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농식품위-김우남의원]행동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의원실
2010-09-06 00:00:00
78
❐ 흘러간 물로는 역사의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으며
썩은 물로는 농사를 지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제주도민, 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작금의 우근민 前 지사 복당으로 인한 민주당의 갈등과 위기, 도민사회의 혼돈에 대해 민주당 도당위원장으로서 깊이 사죄드리며 그 책임을 통감합니다.
저는 책임 있는 민주당 도당위원장으로서, 현재 겪고 있는 당의 분열과 상처를 최소화하면서 민주당의 정체성과 도덕적 가치를 지키고자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를 위해 당 지도부에 투명하고 공정하며 감동적인 경선과 저의 참여를 요구했습니다.
저와 고희범 후보의 신념과 비전, 우 前지사가 겪고 있는 도덕성 문제 모두를 당원과 도민들에게 당당히 심판 받고자 했습니다. 저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당을 위기에서 구해내고자 했습니다. 우근민 前 지사의 복당을 둘러싼 절차적 하자, 정체성 문제 등을 한꺼번에 검증할 수 있는, 제가 승복할 수 있는 마지막 양보안이었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물론 당의 공식적 의결기구인 당무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를 공식적으로 요구했습니다. 정세균 대표가, 김민석 최고위원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많은 시간의 대화가 진행됐고 저의 일관된 요구는 저의 경선 참여에 대한 지도부의 결단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지도부의 입장은 사실상 수용불가입니다. 이제 당 지도부의입장이 확인된 이상, 이처럼 부당하고 치졸하며 야합적인 처사에 대해 승복할 수 없습니다.
민주당의 정신적 지주인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주신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는 말씀과,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가르침을 어떻게 행동하고 실천할 것인가를 지금부터 고민하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 그리고 정치생명을 걸고서라도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반역의 정치상황을 바로 잡겠습니다. 그리하여 이 땅에 정의가 살아 있다는 것을 보이겠습니다.
행동에 앞서 우선 차디찬 시멘트 바닥에서 민주당의 가치와 정체성 수호를 위해 목숨을 건 단식투쟁을 하고 계신 고희범 동지를 만나야 하겠습니다.
민주당 지도부에 고언을 드립니다.
흘러간 물로는 역사의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으며 썩은 물로는 농사를 지을 수 없습니다.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하는 것처럼 부정과 반칙, 야합이 정의를 결코 이길 수 없습니다.
2010년 3월 10일
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김 우 남
썩은 물로는 농사를 지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제주도민, 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작금의 우근민 前 지사 복당으로 인한 민주당의 갈등과 위기, 도민사회의 혼돈에 대해 민주당 도당위원장으로서 깊이 사죄드리며 그 책임을 통감합니다.
저는 책임 있는 민주당 도당위원장으로서, 현재 겪고 있는 당의 분열과 상처를 최소화하면서 민주당의 정체성과 도덕적 가치를 지키고자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를 위해 당 지도부에 투명하고 공정하며 감동적인 경선과 저의 참여를 요구했습니다.
저와 고희범 후보의 신념과 비전, 우 前지사가 겪고 있는 도덕성 문제 모두를 당원과 도민들에게 당당히 심판 받고자 했습니다. 저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당을 위기에서 구해내고자 했습니다. 우근민 前 지사의 복당을 둘러싼 절차적 하자, 정체성 문제 등을 한꺼번에 검증할 수 있는, 제가 승복할 수 있는 마지막 양보안이었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물론 당의 공식적 의결기구인 당무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를 공식적으로 요구했습니다. 정세균 대표가, 김민석 최고위원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많은 시간의 대화가 진행됐고 저의 일관된 요구는 저의 경선 참여에 대한 지도부의 결단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지도부의 입장은 사실상 수용불가입니다. 이제 당 지도부의입장이 확인된 이상, 이처럼 부당하고 치졸하며 야합적인 처사에 대해 승복할 수 없습니다.
민주당의 정신적 지주인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주신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는 말씀과,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가르침을 어떻게 행동하고 실천할 것인가를 지금부터 고민하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 그리고 정치생명을 걸고서라도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반역의 정치상황을 바로 잡겠습니다. 그리하여 이 땅에 정의가 살아 있다는 것을 보이겠습니다.
행동에 앞서 우선 차디찬 시멘트 바닥에서 민주당의 가치와 정체성 수호를 위해 목숨을 건 단식투쟁을 하고 계신 고희범 동지를 만나야 하겠습니다.
민주당 지도부에 고언을 드립니다.
흘러간 물로는 역사의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으며 썩은 물로는 농사를 지을 수 없습니다.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하는 것처럼 부정과 반칙, 야합이 정의를 결코 이길 수 없습니다.
2010년 3월 10일
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김 우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