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국방위-김학송의원] 해군장병 10명 중 6명 수영 전혀 못해..
▶ 천안함 사태 이후 해군의 안보태세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위난시 바다에서 수영으로 자신의 목숨을 지킬 수 있는 해군은 5명 중 2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학송 의원(경남 진해)이 해군본부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해군 전 장병 2만 6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영검정평가 결과, 정상적인 수영이 불가능한 4급과 5급 판정을 받은 장병의 비율이 전체의 63.5에 달했다”고 밝혔다.

▶ 해군은 연 1회 전 장병을 대상으로 수영검정평가를 실시하는데, 등급은 특급부터 5급까지 총 6등급으로 나뉜다. 특급부터 3급까지는 영법과 이동거리에 따라 등급이 분류되며, 4급은 5분간 물에 떠 있는 자, 5급은 5분간 물에 떠 있을 수도 없는 수영불능자를 가리킨다.

▶ 해군이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수영검정평가를 실시한 결과에 의하면, 수영이 가능한 특급부터 3급까지의 비율은 매년 42.3, 33.1, 36.4로 낮아지는 추세에 있고, 수영이 불가능한 4급과 5급의 비율은 매년 57.6, 66.8, 63.5로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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