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국토위 최구식 의원]인천항 출발 여객선 결항일 53.3 선박검사&#8228정비가 원인
인천항 출발 여객선 결항일 53.3 선박검사․정비가 원인
12개 항로 24개 여객선 결항일 전체 3601일 중 918일 차지


인천항을 오가는 여객선의 잦은 결항 원인은 선박검사나 정비 등이 53.3를 차지,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최구식 의원(한나라당․경남 진주갑)이 인천지방해양항만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인천항을 기점으로 하는 12개 항로 24개 여객선의 결항일은 모두 3601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기간동안 태풍과 풍랑, 기상악화, 안개 등 천재지변으로 여객선 운항이 중지된 일수는 1683일인 반면 선박검사나 선박정비 등을 이유로 여객선이 결항한 일수는 1918일로 전체 결항일의 53.3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선박검사나 정비 등으로 결항한 일수는 2007년 478일(47.4), 2008년 827일(60.4), 2009년 613일(50) 등 이었으며 올 들어 지난 8월말 현재까지는 253일(39.2)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지난 3년간 선박검사나 정비 등으로 결항일이 가장 많았던 연도와 선명은 2008년 인천-백령간 항로의 마틴브릿지로 229일이었으며 인천-덕적간 오클랜드 154일, 2009년 인천-덕적간 씨프랜드 146일, 2007년 인천-연평간 골든진도 85일, 2009년 대부-이작간 대부고속1 76일 등 순으로 나타났다.

최 의원은 “기상악화 등 천재지변보다 선박검사나 정비 등을 이유로 결항하는 여객선이 많다는 것은 문제”라며 “관계 당국은 여객선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여객선에 대한 관리감독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최구식 의원실 02-784-3853 / 02-788-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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