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국토위 최구식 의원]인천공항 항공수익 해마다 줄고 비항공수익 가파른 상승세
인천공항 항공수익 해마다 줄고 비항공수익 가파른 상승세
올 상반기 여객1인당 항공수익 1만3261원 대 비항공수익 2만5586원
비항공수익/항공수익도 2007년 102.3 → 2010년 상반기 192.9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매출액 가운데 항공수익이 차지하는 비율은 해가 갈수록 줄어드는 반면 비항공수익은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최구식 의원(한나라당․경남 진주갑)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 1만5349원이던 여객 1인당 항공수익이 해마다 감소, 올 6월말 현재 1만3261원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과 2009년 여객 1인당 항공수익도 각각 1만4851원, 1만4538원으로 2년 연속 1만4000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여객공항이용료 등 항공수익을 제외한 상업시설이용료, 건물임대료, 토지임대료 등에 따른 여객 1인당 비항공수익은 2007년 1만5707원에서 2008년 2만936원, 2009년 2만7023원 등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 들어 지난 6월말 현재까지 여객 1인당 비항공수익도 2만5586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비항공수익/항공수익은 2007년 102.3에 그쳤지만 2008년 141.0, 2009년 185.9로 비항공수익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 상반기도 비항공수익/항공수익의 경우 192.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09년 비항공수익에 가장 크게 기여한 상업시설사업자는 롯데면세점으로 1877억여원의 수익료를 내 전체 비항공수익의 25.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위 신라면세점(1763억여원, 23.7), 3위 AK면세점 (878억여원, 12.0), 4위 관광공사면세점(444억여원, 6.0) 등으로 면세점이 인천공항의 큰 손 노릇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의) 최구식 의원실 02-784-3853 / 02-788-2386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