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문방위-김성태]한명당 58만원…통신사 현금마케팅 과열
의원실
2010-10-03 00:00:00
66
한명당 58만원…통신사 현금마케팅 과열
방통위의 과징금 부과와 통신사 자제선언은 모두 허울 뿐, 실천은 없어
1. 아래와 같이 보도를 희망합니다.
2. 통신사들의 현금 마케팅 경쟁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들어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김성태의원(한나라당, 서울 강서을)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3. 현재 인터넷 통신사들은 고객 유치를 위한 경쟁이 과열되면서, 가입자에게 현금을 주는 마케팅까지 벌이고 있다. 상반기 실적 마감이 끝나는 6월달에는 통신사 간의 경쟁이 극에 달하면서 가입자 한 명당 최고 58만원의 현금이 지출되었다.
4. 지난 2009년 방송통신위원회는 15만원이 넘는 경품을 지급한 통신사에게 과징금을 부과했고, 이에 따라 올해 초에는 통신사 사장들이 자제선언까지 했지만, 말 뿐인 허울이었다. 다시 과열된 고객유치경쟁은 결국 소비자들에게 마케팅 비용이 전가되는 등, 결국 소비자들 몫으로 돌아오게 된다.
5. 한편 지난해 OECD 국가 가운데 대한민국은 GDP 대비 통신비 지출이 치고 수준에 달할 정도로 통신요금을 많이 부담하고 있다.
6. 김의원은 “통신사들의 과열경쟁이 우려된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으로 경쟁이 계속되면서, 정작 국민들이 진심으로 바라는 요금인하는 멀어지고 있다.”이라고 밝히며, “통신사들은 하루 빨리 이러한 출혈 마케팅 경쟁에서 벗어나 대다수 가입자들이 누릴 수 있는 망 개선 작업과 요금 인하를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상 끝.
*언론보도- 2010년 7월 16일
<8뉴스>
<앵커>
인터넷 통신사들의 고객 유치경쟁이 과열되면서 가입자에게 현금을 주는 마케팅까지 벌어질 정도입니다. SBS가 입수한 통신사 내부 자료에는 한사람에 최고 58만원이 나간 것으로 나오는데요. 이 마케팅 비용,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권영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대형마트.
초고속 인터넷과 인터넷 TV 등에 가입하라는 호객행위가 한창입니다.
[통신업체 영업사원 : 지금 어디 거 사용하세요. 저희 상품 가입하시면 요금 할인된 게 있는데 9천원 할인된 것이거든요.]
수십만원의 현금을 주겠다는 솔깃한 제안도 빼놓지 않습니다.
[영화 할인권은 카드가 나가거든요. 최고 20만원도 드리고요.]
인터넷 광고에 올라오는 현금 액수와 경품은 더 파격적입니다.
상반기 실적 마감이 끝나는 지난 달에는 통신사간 경쟁이 극에 달하면서 가입자 한 명당 최고 58만원의 현금이 지출됐습니다.
지난 한해에만 이같은 현금 마케팅으로 나간 돈이 통신사당 수천억 원에 달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해 말 15만원이 넘는 경품을 지급한 통신사에게 과징금을 부과했고, 올 초에는 통신사 사장들이 자제 선언까지 했지만 말 뿐이었습니다.
[통신사 본사 직원 : 시장이 포화상태인데 과다 목표를 부여하는 거죠. 계속 실적 없으면 퇴출시키고...]
이런 통신사들의 과도한 현금 마케팅 비용은 결국 소비자들 몫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OECD가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GDP 대비 통신비 지출이 OCED 가입국 가운데 최고 수준에 달할 정도로 많은 통신요금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김성태/한나라당 의원 :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 경쟁이 계속되면서 국민들이 요구하는 요금인하는 멀어지고 있다 이를 규제하는 법안을 제출하겠다.]
통신사들은 이런 출혈 마케팅 경쟁에서 벗어나 대다수 가입자들이 누릴 수 있는 망 개선 작업과 요금 인하를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영상취재 : 정상보)
방통위의 과징금 부과와 통신사 자제선언은 모두 허울 뿐, 실천은 없어
1. 아래와 같이 보도를 희망합니다.
2. 통신사들의 현금 마케팅 경쟁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들어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김성태의원(한나라당, 서울 강서을)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3. 현재 인터넷 통신사들은 고객 유치를 위한 경쟁이 과열되면서, 가입자에게 현금을 주는 마케팅까지 벌이고 있다. 상반기 실적 마감이 끝나는 6월달에는 통신사 간의 경쟁이 극에 달하면서 가입자 한 명당 최고 58만원의 현금이 지출되었다.
4. 지난 2009년 방송통신위원회는 15만원이 넘는 경품을 지급한 통신사에게 과징금을 부과했고, 이에 따라 올해 초에는 통신사 사장들이 자제선언까지 했지만, 말 뿐인 허울이었다. 다시 과열된 고객유치경쟁은 결국 소비자들에게 마케팅 비용이 전가되는 등, 결국 소비자들 몫으로 돌아오게 된다.
5. 한편 지난해 OECD 국가 가운데 대한민국은 GDP 대비 통신비 지출이 치고 수준에 달할 정도로 통신요금을 많이 부담하고 있다.
6. 김의원은 “통신사들의 과열경쟁이 우려된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으로 경쟁이 계속되면서, 정작 국민들이 진심으로 바라는 요금인하는 멀어지고 있다.”이라고 밝히며, “통신사들은 하루 빨리 이러한 출혈 마케팅 경쟁에서 벗어나 대다수 가입자들이 누릴 수 있는 망 개선 작업과 요금 인하를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상 끝.
*언론보도- 2010년 7월 16일
<8뉴스>
<앵커>
인터넷 통신사들의 고객 유치경쟁이 과열되면서 가입자에게 현금을 주는 마케팅까지 벌어질 정도입니다. SBS가 입수한 통신사 내부 자료에는 한사람에 최고 58만원이 나간 것으로 나오는데요. 이 마케팅 비용,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권영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대형마트.
초고속 인터넷과 인터넷 TV 등에 가입하라는 호객행위가 한창입니다.
[통신업체 영업사원 : 지금 어디 거 사용하세요. 저희 상품 가입하시면 요금 할인된 게 있는데 9천원 할인된 것이거든요.]
수십만원의 현금을 주겠다는 솔깃한 제안도 빼놓지 않습니다.
[영화 할인권은 카드가 나가거든요. 최고 20만원도 드리고요.]
인터넷 광고에 올라오는 현금 액수와 경품은 더 파격적입니다.
상반기 실적 마감이 끝나는 지난 달에는 통신사간 경쟁이 극에 달하면서 가입자 한 명당 최고 58만원의 현금이 지출됐습니다.
지난 한해에만 이같은 현금 마케팅으로 나간 돈이 통신사당 수천억 원에 달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해 말 15만원이 넘는 경품을 지급한 통신사에게 과징금을 부과했고, 올 초에는 통신사 사장들이 자제 선언까지 했지만 말 뿐이었습니다.
[통신사 본사 직원 : 시장이 포화상태인데 과다 목표를 부여하는 거죠. 계속 실적 없으면 퇴출시키고...]
이런 통신사들의 과도한 현금 마케팅 비용은 결국 소비자들 몫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OECD가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GDP 대비 통신비 지출이 OCED 가입국 가운데 최고 수준에 달할 정도로 많은 통신요금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김성태/한나라당 의원 :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 경쟁이 계속되면서 국민들이 요구하는 요금인하는 멀어지고 있다 이를 규제하는 법안을 제출하겠다.]
통신사들은 이런 출혈 마케팅 경쟁에서 벗어나 대다수 가입자들이 누릴 수 있는 망 개선 작업과 요금 인하를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영상취재 : 정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