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국방위_안규백의원] 뒤바뀐 어뢰설계도! - 책임지지 않는 천안함
의원실
2010-10-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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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암한 조사자 진급위해, 알고서도 인정하지 않았다! -
안규백 의원은 지난 6월(14일, 23일)에 있었던 장군 진급에 대하여, “5월 20일에 증거자료로 제시하였던 실물크기의 어뢰설계도를 발표 당일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음에도 6월 29일에야 국민들에게 잘못을 인정한 것은, 1달 동안 진실을 은폐함으로서 책임을 지고 징계받았어야 박정이 합조단장 등 3명을 진급시키기 위함이었다”고 주장하였다.
안규백의원은 6월 29일 권태석 증거물수집팀장이 ‘실물 크기와 증거물의 위치를 설명하기 위해 그 사진(PT-97W)을 이용해 보여준 것이며, 진짜 설계도(CHT-02D)는 수사 발표 이후 일주일 정도 지나 확보했다’고 인정한 것처럼, “5월 20일 중간발표시 발표 당사자들은 이미 CHT-02D 설계도가 아닌 것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하였다.
나아가, 안규백 의원은 “천안함 합동조사단은 6월 14일 UN안보리에 제대로 된 어뢰설계도로 브리핑을 하였으면서도 보름이나 지난 6월 29일에 국민들에게 잘못을 인정한 것은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행위이자 대국민 사기극”라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안규백의원은 “만약, 5월 20일 발표한 어뢰설계도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미리 인정하였다면 6월 14일 대장 진급, 6월 23일 소장 진급에서 책임자들이 여론에 못이겨 진급을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꼬집었고, 더불어 “영국기자와 러시아에서조차 잘못된 어뢰설계도라고 비판하였듯 전세계적인 신뢰를 실추시킨 5월 20일 발표에 대하여 지금이라도 진급한 담당자들이 국민들에게 책임을 지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