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국토해양위- 장윤석의원]고객 만족에 주력하는 사이 늘어나는 해양사고
의원실
2010-10-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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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만족에 주력하는 사이 늘어나는 해양사고
3년 사이 선박사고 30 증가, 인명피해도 14 늘어
비어선에 비해 어선사고 3배 높아
선박사고 예방을 위한 공단의 꾸준한 노력
최근 선박안전 기술공단 실적을 보면 고객만족도가 매년 증가하여 준정부기관 중에서 S등급에 해당하고, 선박검사도 매년 증가하여 2009년에는 목표치 대비 검사 실적 134를 달성하기도 함.
이에 따라 최근 3년간 선박 종사자 안전교육도 무려 62,937척, 9만 9741명이 이수했으며, 해양사고방지를 위해 꾸준히 매년 2건씩의 연구실적을 올리고, 2009년부터는 해양사고 방지를 위한 홍보물도 발행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그리고 최근에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선박소유자가 담당검사원을 선택하여 선박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검사원 선택제’를 운영하고 있음.
매년 증가하는 해양사고, 어선사고 비중 높아
선박안전기술공단의 업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선박의 안전성 확보를 통한 해양사고 예방임.
이처런 공단의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해양사고 건수는 2007년 556건에서 2009년 723건으로 30 증가하였고, 인명피해도 214명에서 243명으로 14 증가하였음.
특히 해양사고에서 어선의 비중이 비어선의 3배에 해당하는 77이고 인명피해도 비어선 보다 10많은 55를 차지해 어선사고의 비중이 매년 늘어나는 추세임.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별도의 노력이 필요함.
사고예방을 위한 노력, 사고율 감소로 이어져야
사고예방을 위한 갖가지 노력의 흔적은 높이 평가받을 수 있지만 그 모든 것은 사고율 감소로 이어질 때 의미가 있는 것.
공기업 평가에 치중한 나머지 실적 올리기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해양사고 예방이라는 공단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여 실질적인 해양사고 방지에 노력해야 할 것임.
검사원선택제도 역시 검사원 1인당 검사 총량제 도입 등을 검토하여 특정 검사원에 선박검사가 몰리는 현상을 방지함과 동시에 적절한 업무 배분에 신경 써야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