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지경위-홍일표] 중.소수출유망기업의 폐업
중기청의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원 업체 중 179개 지정 후 폐업
홍일표 의원 “선정기준 보완하고, 집중적 관리와 지원 통해
수출증대의 가시적 성과 내는 것도 중요”


중기청의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원을 받은 업체 가운데 179개가 지정 후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중소기업청이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홍일표 의원에게 제출한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및 폐업현황’ 에 따르면 2005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3,834개 업체가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됐으나 그 중 179개 업체는 지정 후 폐업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전체 지정건수 5,389건중 3,834건만 신규지정된 것이고, 1,555건은 최소 2회 이상 지정된 업체들이며, 2회연속 재지정된 업체 비율만 40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홍일표 의원은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은 됐으나 이렇다할 실적을 내지 못하고 정체돼 있거나 일부는 폐업까지 하는 등 사업성과가 미흡하다“며 ”많은 업체를 지정해 기회를 주는 것도 좋지만 유망업체를 발굴·육성하는 것이 제도의 취지인 만큼 선정기준을 보완하고, 집중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수출증대의 가시적 성과를 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원사업은 중기청이 2005년부터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하여 23개 수출지원기관(중진공, 무역협회, 신보, 기업은행등)을 통해 자금 및 보증, 해외마케팅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출실적 500만불 이하의 기업을 지정받은 날부터 2년간 적극 육성하여 수출을 증대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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