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외통위-김영우의원]한국국제협력단 해외봉사단 관리 인원 부족
의원실
2010-10-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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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의원, 한국국제협력단 해외봉사단 관리 인원 부족
- 해외봉사단 파견 국가 중 17개 국가 관리인원 0명, 중도 귀국도 증가추세 -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해외자원봉사자들의 사건․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관리해야하는 KOICA 직원이 전혀 없는 국가가 17개국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김영우 의원(한나라당 포천․연천)이 KOICA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현재 해외자원봉사자는 46개국에 1,618명이 파견 돼 있으며, 이들을 관리하는 인원은 총 60명으로 1명이 평균 27명을 관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파견국 중 인도, 팔라우, 볼리비아, 키르기스스탄 등 17개 국가에는 55명의 봉사대원이 활동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관리하는 인원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봉사단 파견국 중 관리인원이 없는 국가, ()안 봉사단 파견인원
- 동티모르(5명), 인도(2명), 중국(10명), 팔라우(1명), 가나(2명), 마다가스카르(2명), 모잠비크(4명), 스와질랜드(1명), 적도기니(1명), 카메룬(1명), 케냐(11명), 코트디부아르(1명), 과테말라(3명), 볼리비아(1명), 콜롬비아(4명), 키르기스스탄(4명), 타지키스탄(2명)
또한, 해외봉사활동 중 중도 귀국하는 대원은 ‘07년 121명, ’08년 176명, ‘09년 159명, ’10년 9월 현재 105명으로, 이중 41.1가 12개월 이내에 중도 귀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김영우 의원은 “해외자원봉사단의 사건․사고 및 질병이 급증하고, 중도 귀국하는 대원이 많은 것은 KOICA의 해외자원봉사단 관리가 부실하다는 증거”라며, "효율적인 자원봉사 활동과 자원봉사단의 안전을 담보할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