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농식품위-황영철 의원] 버스 안내양, 다시 ‘오라∼이’?
의원실
2010-10-06 00:00:00
31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917010705230800020
<문화일보 2010-9-17>
추억의 “오라~이(all right)” 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을까. 1970~80년대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있었으나 1990년들어 사라졌던 버스안내원을 부활시키자는 논의가 국회에서 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황영철(강원 홍천·횡성) 한나라당 의원 등 국회의원 14명은 17일 버스안내원 탑승 의무규정을 담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버스안내원은 1990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서 안내원 탑승 의무규정이 삭제되면서 급속도로 사라졌다.
황 의원은 “이 법안은 고령화 현상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버스 승·하차시 노인들의 사고 또한 늘어나고 있다는 우려 속에서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황 의원은 “특히 거동이 불편한 고령 인구가 많은 농어촌 지역의 경우 승객의 안전한 승·하차를 돕고 복잡한 구간요금 계산을 돕기 위해 안내원의 필요성이 더 절실하다”며 “국민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버스안내원 제도는 일단 도시보다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농어촌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규정돼 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최근 농어촌 버스안내원 제도 시행에 따른 비용을 추정, 향후 5개년간 연평균 430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분석했다. 법안은 국가 또는 시·도가 버스안내원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운수사업자에게 보조하거나 융자한다는 게 핵심 내용이다.
<문화일보 2010-9-17>
추억의 “오라~이(all right)” 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을까. 1970~80년대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있었으나 1990년들어 사라졌던 버스안내원을 부활시키자는 논의가 국회에서 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황영철(강원 홍천·횡성) 한나라당 의원 등 국회의원 14명은 17일 버스안내원 탑승 의무규정을 담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버스안내원은 1990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서 안내원 탑승 의무규정이 삭제되면서 급속도로 사라졌다.
황 의원은 “이 법안은 고령화 현상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버스 승·하차시 노인들의 사고 또한 늘어나고 있다는 우려 속에서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황 의원은 “특히 거동이 불편한 고령 인구가 많은 농어촌 지역의 경우 승객의 안전한 승·하차를 돕고 복잡한 구간요금 계산을 돕기 위해 안내원의 필요성이 더 절실하다”며 “국민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버스안내원 제도는 일단 도시보다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농어촌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규정돼 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최근 농어촌 버스안내원 제도 시행에 따른 비용을 추정, 향후 5개년간 연평균 430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분석했다. 법안은 국가 또는 시·도가 버스안내원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운수사업자에게 보조하거나 융자한다는 게 핵심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