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농식품위-황영철 의원] 농업용 저수지 수질 악화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482250

<강원도민일보 2010-9-27>

“농업용 저수지 수질 악화”
황영철 의원, 관리 대책 수립 촉구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절반 이상이 수질이 악화돼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황영철(한나라당·홍천-횡성) 의원이 26일 한국농어촌공사부터 제출받은 ‘전국 저수지 수질현황’에 따르면 2006년 이후 전국 저수지의 수질이 지속적으로 악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해 기준 전국의 농업용 저수지(1만 7611개)에 대해 연간 4회 정밀 조사를 통해 나타난 결과다.

조사 결과 2006년 492개의 저수지 수질 중 16.5%인 81개가 기준치(COD 8mg/L 이하)를 초과해 농업용수 ‘부적합’으로 판정됐다.

이어 2007년 101개, 2008년 112개, 지난해 165개 등으로 계속 늘어났다.

특히 지난해 전국 826개 저수지 중 공사 관리 저수지 753개의 세부 수질조사에서 신규 조사 대상인 233개를 제외한 520개 중 2008년 대비 수질이 악화된 저수지는 300개로 57.6%에 달했다.

황 의원은 “농업용 저수지의 수질 악화 방지를 위해 수질측정망조사 표본을 확대하고 수질 관리 대책을 세워 양질의 농업용수가 공급돼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