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국토위 전여옥의원] 수공의 잃어버린 40년 기술수준 70년대보다 떨어져
수공의 잃어버린 40년 기술수준 70년대보다 떨어져

● 수자원공사가 그 동안 핵심 기술개발을 소홀히 해 블루골드라 불리며 향후 10년간 1,000조가 넘는 물 산업분야에 대한 준비가 미흡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수공이 낸 경영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자체 평가한 기술수준이 70년대 보다도, 오히려 4 낮아진 70에 불과했다.

● 해수담수화 시설 운영 서비스 분야는 세계시장에서 연평균 성장률이 9.2로 성장률이 가장 높은 사업 분야이다. 그러나 수공은 2007년 이후 신규 사업 추진을 중단했다. 기술수준은 계속 떨어져 하루 평균 생산량도 시설용량에 1/2에 불과한 곳이 40가 넘고 유수율도 70에 불과했다.


전문성보다는 문어발 사업화!

● 물 전문기업인 수공은 2009년 법까지 개정하여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까지 사업 분야를 확대했다. 그러나 2009년에만 4곳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설한 수공은 2010년에는 태양광 발전 사업을 중단했다. 그 이유는 공기업 보조금을 줄 수 없다는 정부 방침 때문이다. 결국 수공은 보조금사업 따먹기, 주먹구구 사업을 벌인 셈이 되었다.

● 전여옥 의원은 “중국도 10대 물기업이 2곳이나 있지만 수공은 30대 물기업에도 포함되지 못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지 의문스럽다”고 말하고 “지금이라도 세계적인 물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문어발식 사업 다각화보다는 고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전문분야에 적극 투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