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국방위-송영선 위원]G-20 정상회담 방해, 김정은 권력기반 강화 위한 북한 도발 예상 시나리오
의원실
2010-10-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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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담 방해, 김정은 권력기반 강화 위한 북한 도발 예상 시나리오
국방위 송영선 의원은 4일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11월 개최예정인 G-20 정상회담을 방해하고 내부적으로는 김정은의 취약한 권력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북한이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송의원은 이에 대한 군의 철저한 대비책 마련을 촉구했다.
다음은 송영선 의원이 지적한 예상 가능한 북한 도발 시나리오다.
1. 사이버공격: 최근 중국 기간시설에 대한 스턱스넷 바이러스 공격과 유사한 기간시설․망, 지하 공동배선망에 대한 공격 가능성 (내부 동조자 이용 가능성도 있음)
2. 공항시설 및 접근 항공기에 대한 전자파 공격: 황해도 남단에서 고출력 재밍 장비를 이용해 착륙 유도장비 재밍 및 관제탑과 조종사의 통신에 대한 재밍 시도
(거리가 가까워 충분히 이착륙을 방해할 수 있음)
3. 야포 사격: 해안포 기습사격으로 해군 경비함 침몰 시도, 전방의 선전용 스피커 및 전광판을 겨냥한 야포 사격. 장사정포를 동원해 인천공항 주변을 공격함으로써 각국 정상의 안전문제로 회의 무산 시도 (전쟁 위기감을 고조시키기 위한 상징적 공격 수준)
4. 잠수정을 이용한 기뢰부설: 항만물류대란을 유도하기 위해 인천, 평택, 광양항에 대한 공격. 정박 중인 함정에 대한 어뢰공격 시도도 가능
5. 특작부대의 침투공격: 잠수정을 동원한 소규모 특수부대를 침투시켜 주요 시설에 대한 상징적 공격 감행. 서해5도, 인천-평택 지역의 에너지설비, 인천공항, 동해 관광지 등을 공격함으로써 G-20 회의를 개최하기엔 불안한 안보위험이 있는 지역으로 부각시킬 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