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환노위-이찬열 의원] 이찬열 의원, 현행 기상특보 기준의 문제점 지적
의원실
2010-10-08 00:00:00
45
<이찬열 의원, 현행 기상특보 기준의 문제점 지적>
“현행 기준에선 ‘곤파스’ 수준의 강풍으로는 특보 발표 어려워”
이찬열 의원(민주당, 수원 장안)은 2010년 기상청 국정감사에서 전병성 기상청장을 상대로 현행 기상특보 기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 수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현재 기상청 예보업무규정에 제시된 기준에 따르면, 태풍주의보는 강풍 및 호우가 주의보 기준에 도달할 때, 태풍경보는 풍속 17㎧ 이상 또는 강우량 100㎜ 이상이 예상될 때 각각 발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강풍이 주의보 기준에 도달하는 것은 풍속이 14㎧ 이상 되거나 순간풍속이 20㎧ 이상 될 때이다.
그런데 지난 9월 수도권을 강타한 태풍 곤파스의 경우, 대부분 지역에서 시간당 평균풍속이 14㎧ 이하를 기록하여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으며, 최고 순간풍속은 간신히 주의보 기준을 넘겼다.
또한, 동 기준에 따르면 호우주의보는 12시간 강우량이 80㎜이상 예상될 때, 호우특보는 12시간 강우량이 150㎜ 이상 예상될 때 각각 발표할 수 있다. 이 기준에 따르면 호우로 인한 침수 가능성이 얼마나 되느냐 등 지역별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12시간 강우량이 80㎜ 이상 예상될 때 비로소 특보를 내릴 수 있게 된다.
이찬열 의원은 “지난 곤파스 당시에는 가로수가 쓰러지고 전신주가 뽑히는 등 매우 심한 강풍이 불었다. 그런데 강풍특보 기준이 이보다 훨씬 더 높은 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곤파스보다도 더 비가 내리지 않는 태풍이 올 경우에는 태풍특보를 발표할 방법이 없다.”라고 지적했다. 또, “호우특보의 기준 역시도 지역별 침수 가능성을 고려하여 좀 더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라며 기상청의 대책을 강력히 촉구했다.
“현행 기준에선 ‘곤파스’ 수준의 강풍으로는 특보 발표 어려워”
이찬열 의원(민주당, 수원 장안)은 2010년 기상청 국정감사에서 전병성 기상청장을 상대로 현행 기상특보 기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 수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현재 기상청 예보업무규정에 제시된 기준에 따르면, 태풍주의보는 강풍 및 호우가 주의보 기준에 도달할 때, 태풍경보는 풍속 17㎧ 이상 또는 강우량 100㎜ 이상이 예상될 때 각각 발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강풍이 주의보 기준에 도달하는 것은 풍속이 14㎧ 이상 되거나 순간풍속이 20㎧ 이상 될 때이다.
그런데 지난 9월 수도권을 강타한 태풍 곤파스의 경우, 대부분 지역에서 시간당 평균풍속이 14㎧ 이하를 기록하여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으며, 최고 순간풍속은 간신히 주의보 기준을 넘겼다.
또한, 동 기준에 따르면 호우주의보는 12시간 강우량이 80㎜이상 예상될 때, 호우특보는 12시간 강우량이 150㎜ 이상 예상될 때 각각 발표할 수 있다. 이 기준에 따르면 호우로 인한 침수 가능성이 얼마나 되느냐 등 지역별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12시간 강우량이 80㎜ 이상 예상될 때 비로소 특보를 내릴 수 있게 된다.
이찬열 의원은 “지난 곤파스 당시에는 가로수가 쓰러지고 전신주가 뽑히는 등 매우 심한 강풍이 불었다. 그런데 강풍특보 기준이 이보다 훨씬 더 높은 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곤파스보다도 더 비가 내리지 않는 태풍이 올 경우에는 태풍특보를 발표할 방법이 없다.”라고 지적했다. 또, “호우특보의 기준 역시도 지역별 침수 가능성을 고려하여 좀 더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라며 기상청의 대책을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