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복지위-신상진의원]노로바이러스 검출 알고도 식중독 방치
의원실
2010-10-08 00:00:00
55
노로바이러스 검출 알고도 식중독 방치
- 노로바이러스 검출사실 알고도 주변 식중독 발생 막지 못해 -
- 검출지역 주변서 식중독 발생, 3년간 6건 발생 -
- 신상진 의원, “부처간 소통부재가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 -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집단 식중독 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차원에서 실시하는 노로바이러스가 정작 식중독 발생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상진(성남?중원)의원이 환경부와 질병관리본부,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노로바이러스 검출 및 식중독 발생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지역 부근에서 식중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3년간 6건이 발생되었고 이는 모두 미연에 방지 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정부차원의 긴밀한 대응이 아쉬운 대목이다.
2008년 7월 경기도 군포시의 지하수를 채취해 조사 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검출 되었으며 그로부터 각각 1개월, 4개월 뒤 같은 지하수를 사용하는 주변 회사와 초등학교에서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집단 식중독이 발생했다. 또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지하수도 노로바이러스가 사전에 검출사실을 알았지만, 2개월 뒤 같은 지역에 위치한 유명 페밀리레스토랑에서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인 식중독이 발생하였다.
국가 지하수 정보센터가 공개한 자료를 통해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지하수 분포 및 흐름을 조사한 결과, 지하수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 된 지역 일대의 지하 10m 지점에서 분당 138㎏의 지하수가 흐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아울러, 이 지역 지하수의 유동 방향이 북서쪽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환경부가 제출한 「노로바이러스 오염실태 조사결과」의 노로바이러스 검출 지점과 노로바이러스로인한 식중독이 발생한 지점 또한 지하수 유동방향과 동일선상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지난해 1월 이 지역에서 발생한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의 원인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가 그 지역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흘러 주변의 학교나 음식점에서 사용되었기 때문이라는 추정이 충분히 가능해진다. 상황이 이러하다면,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는 학교 및 군부대,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은 언제든 지하수의 노로바이러스 오염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은 우물이나 지하수, 광범위한 상수도 오염 시 폭발적인 유행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소량으로도 쉽게 감염될 정도로 전염성이 높다. 사람간의 접촉에 의한 감염도 일어날 수 있어, 집단 감염이 우려돼 주기적인 지하수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신상진의원은 “환경부가 조사한 「노로바이러스 오염실태 조사결과」를 식약청 및 질병관리본부 등에 통보하여 적정 조치를 하도록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면서 “식중독 예방을 위해 힘써야 할 부처간의 업무협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하수 관리를 철저히 하고, 국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학교 및 군부대 등 다중이용시설에 재정적인 지원을 통하여 상수도 설치를 의무화 하는 등의 제도적 뒷받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 노로바이러스 검출사실 알고도 주변 식중독 발생 막지 못해 -
- 검출지역 주변서 식중독 발생, 3년간 6건 발생 -
- 신상진 의원, “부처간 소통부재가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 -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집단 식중독 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차원에서 실시하는 노로바이러스가 정작 식중독 발생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상진(성남?중원)의원이 환경부와 질병관리본부,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노로바이러스 검출 및 식중독 발생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지역 부근에서 식중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3년간 6건이 발생되었고 이는 모두 미연에 방지 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정부차원의 긴밀한 대응이 아쉬운 대목이다.
2008년 7월 경기도 군포시의 지하수를 채취해 조사 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검출 되었으며 그로부터 각각 1개월, 4개월 뒤 같은 지하수를 사용하는 주변 회사와 초등학교에서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집단 식중독이 발생했다. 또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지하수도 노로바이러스가 사전에 검출사실을 알았지만, 2개월 뒤 같은 지역에 위치한 유명 페밀리레스토랑에서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인 식중독이 발생하였다.
국가 지하수 정보센터가 공개한 자료를 통해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지하수 분포 및 흐름을 조사한 결과, 지하수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 된 지역 일대의 지하 10m 지점에서 분당 138㎏의 지하수가 흐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아울러, 이 지역 지하수의 유동 방향이 북서쪽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환경부가 제출한 「노로바이러스 오염실태 조사결과」의 노로바이러스 검출 지점과 노로바이러스로인한 식중독이 발생한 지점 또한 지하수 유동방향과 동일선상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지난해 1월 이 지역에서 발생한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의 원인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가 그 지역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흘러 주변의 학교나 음식점에서 사용되었기 때문이라는 추정이 충분히 가능해진다. 상황이 이러하다면,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는 학교 및 군부대,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은 언제든 지하수의 노로바이러스 오염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은 우물이나 지하수, 광범위한 상수도 오염 시 폭발적인 유행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소량으로도 쉽게 감염될 정도로 전염성이 높다. 사람간의 접촉에 의한 감염도 일어날 수 있어, 집단 감염이 우려돼 주기적인 지하수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신상진의원은 “환경부가 조사한 「노로바이러스 오염실태 조사결과」를 식약청 및 질병관리본부 등에 통보하여 적정 조치를 하도록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면서 “식중독 예방을 위해 힘써야 할 부처간의 업무협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하수 관리를 철저히 하고, 국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학교 및 군부대 등 다중이용시설에 재정적인 지원을 통하여 상수도 설치를 의무화 하는 등의 제도적 뒷받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