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국방위-송영선 위원]군 기밀유출 올해만 1,716건!
의원실
2010-10-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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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기밀유출 올해만 1,716건!
2009년 1일 평균, 해킹시도건수 93,720건!
국방위원회 송영선 의원은 우리 군의 군사 기밀이 해킹을 통해 1,763건이 유출되었다고 밝혔다. 유출된 군사기밀 1,763건은 2급 비밀 123건, 3급 비리 78건, 훈련비밀이 1,467건, 대외비 95 건 등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각 군에 대한 사이버해킹 시도도 급증하고 있어, 그에 따른 피해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에서 송영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군사기밀 자료를 개인 이메일에 저장해두고 사용하다가 이메일 해킹에 의해 유출된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 군에 대한 사이버해킹 시도가 2009년에는 1일 평균 93,720건으로 나타나 사이버해킹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 능력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송영선 의원이 공개한 사이버해킹시도 및 피해현황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군에 대한 1일 사이버해킹 시도가 2006년 1일 29,681건, 2007년 39,859건, 2008년 79,022건, 2009년 93,720건으로 나타났다.
사이버 해킹 시도 건수는 2008년 2800만여건, 2009년 3400만여건,2010년 6월까지는 7600만여건으로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송영선 의원은 사이버해킹으로 우리 군의 작전개념, 작전계획들이 유출되어 적에게 넘어갈 경우 군 작전에 타격을 줄 뿐만 아니라, 적에게 우리 작전의 사각지대를 드러내게 됨으로써 제2의 천안함과 같은 불의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송의원은 북한은 2002년부터 북한 인민무력부 정찰총국 산하 110호실에서 600명의 해커조직, 정보전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중·유럽·미주 등 세계 주요 거점에 북한 해커가 상주하며 거주국 IP를 사용해 사이버테러를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첨부: 최근 5년간 국방부 및 각 군 사이버 해킹사고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