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지경위-홍일표] 한국 희유금속 비축량 일본의 5.6에 불과
한국 희유금속 비축량 일본의 5.6에 불과

중국과 일본의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열도) 영토 분쟁이후 희자원 패권주의의 상징처럼 부상하고 있는 희유금속에 대한 우리나라의 비축량이 일본의 5.6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광물자원공사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홍일표 의원에게 제출한 ‘한국과 일본의 희유금속 비축 현황‘을 보면 크롬, 몰리브덴, 안티모니, 콜발트, 바나듐, 니켈, 망간의 7개 광종에 걸쳐 179,241톤을 비축하고 있는 일본과 비교해 우리나라는 크롬, 몰리브덴, 안티모니, 티나튬, 텅스텐, 니오븀, 셀레늄, 희토류의 8개 희유금속을 10,004톤 비축하고 있어서 비축량이 일본의 5.6에 불과하다.
특히 전략비축 광물 중 일본과 공통되는 크롬, 몰리브덴,안티모니 세가지 광물의 비축현황을 살펴보면, 크롬은 한국 7,936톤, 일본은 11만 910톤으로 한국비축량이 일본비축량의 7.2, 몰리브덴은 한국430톤, 일본 1,819톤으로 일본과 비교 23.6에 불과했다. 안티모니만 일본의 80.6에 달했다.
이에대해 홍일표 의원은 “희토류와 같은 희유금속은 중국이 생산량의 97를 차지하는 부존지역의 편재성 때문에 국제적으로 자원 무기화할 가능성이 높다”며 “희유금속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비축물량을 확보하고, 이를 소재화산업의 저력을 키울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기위해서는 더욱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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