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국토위-심재철의원] 수돗물 누수로 年 5200억원 ‘줄줄’
수돗물 누수로 年 5200억원 ‘줄줄’
- 연간 7억톤 이상의 물이 누수로 사라지고 있어..

가정에 도달하지 못한 채 중간에 새는 수돗물이 2008년 한해에만 7억여톤으로, 이를 금액으로 환산했을 때 5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수자원공사가 국정감사를 위해 한나라당 심재철의원(국토해양위, 안양동안을)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16개 시도별 누수율 및 생산원가 현황」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수돗물 총 생산량은 58억톤이고, 전국 평균 누수율이 12로 연간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버려지는 물 양이 7억톤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우리나라 1인당 하루 평균 물 사용량을 400L로 봤을 때, 국민 전체가 한달을 넘게 쓰고도 남을 양이다.

또, 전국 평균 수돗물 생산 원가가 톤당 730.7원임을 감안하면 버려지는 돈이 5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역별 누수율은 전라남도가 24로 가장 높았고, 경상남도, 강원도, 경상북도가 각각 23로 그 뒤를 이었다.

생산량과 생산원가를 고려해 가장 많은 손실액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은 경상남도 800억원, 경상북도 776억원, 경기도가 650억원 순이었다.

이에 심의원은 “지자체의 열악한 물 공급시스템을 하루빨리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0. 10. 6.
국회의원 심재철




<전국 수돗물 누수 현황>

지자체생산량
(천톤)누수율
()누수량
(천톤)생산원가
(원)환산금액
(억원)전국5,804,13212708,104730.7 5174서울1,210,624670,216560.3 393부산390,547935,539806.4 286대구297,1381235,953572.7 206인천348,2871137,266619.4 231광주165,3091422,977616.3 142대전185,197916,667499.4 83울산119,9801315,357818.0 126경기1,274,450899,407653.6 650강원213,3042349,0591,241.0 610충북175,019916,451750.1 123충남189,4371732,204968.6 312전북257,7662255,677874.4 487전남179,1782442,644961.9 410경북360,3562382,521940.3 776경남367,8552385,710934.4 801제주69,6851510,452990.0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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