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지경위 이상권]7억8천 연구용역 수의계약1012
한국가스공사, 자사와 관련기관
고위직 임원이 속한 협회에
7억 8천 연구용역 수의계약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이상권 의원
“철저한 자체감사나 외부감사 필요”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1월 7억 8000만원이 넘는 대형 연구프로젝트를 발주하면서 고위 임원과 연구개발원 직원, 심지어 가스공사 사우회(社友會)가 임원으로 등재돼 있는 한국DME협회에 이 연구용역을 수의계약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상권(인천 계양을) 의원이 한국가스공사측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해 밝혀졌다.

이 협회는 가스공사의 박 모 본부장과 가스공사 연구개발원의 백 모 DME연구개발 책임자, 조 DME연구개발 연구원, 사우회 등이 임원으로 있는 등 소위 ‘한 식구’로 구성돼 특혜라는 지적이다.

한국가스공사측이 수주 발주한 연구프로젝트는 「DME 플랜트 운전과 상용플랜트 기초설계 및 검토용역」. 이 연구프로젝트는 2008년 이래로 외부용역 발주한 122개 사업 중 3번째로 규모가 큰 사업이다.

이 의원은 “중차대한 대형 연구프로젝트를 수의계약으로, 그것도 자사의 임원이나 관련 연구원, 사우회까지 임원으로 있는 협회에 준 것은 특혜”라며 “자체 감사나 감사원의 철저한 감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끝>.

문의: 이상권 의원실 02)784-5085 / 팩스 02)788-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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