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복지위-신상진의원]대상포진 환자 5년간 40증가
대상포진 환자 5년간 40증가
- 대상포진환자 매년증가, 진료인원 8.6, 진료비 13.8 -
- 대상포진 환자 10명 중 7명은 40대 이상 -

대상포진으로 진료 받은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상진(경기 성남?중원)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대상포진 심사결정자료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 간, 대상포진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05년 32만6천명에서 2009년 45만3천명으로 약 13만 명(연평균 8.6) 증가하였으며, 총 진료비도 2005년 239억원에서 2009년 400억원으로 4년간 약 161억원(연평균 13.8) 증가했다.

성별현황 살펴보면, 남성 환자의 점유율은 2005년 42.7에서 2009년 40.8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는 반면, 여성 환자의 경우에는 2005년 57.3에서 2009년 59.2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대상포진으로 인한 여성의 진료인원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2009년 기준 50대의 대상포진 발생률은 전체의 22.4로 나타나 전 연령 대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 40대 17.9, 60대 17.8, 70대 이상 13.8 순으로 나타났으며, 40대 이상이 전체 진료인원의 72.0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게 되며, 보통은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적인 증상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되는 질환이다.

이에 신상진 의원은 “대상포진은 일반국민의 경우 피로와 스트레스가 가중될 때 가벼운 피부발진을 일으키나, 면역력이 약한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는 간염, 폐렴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병이다.”며, “현재 대상포진 환자 10명 중 7명은 40대 이상 장년층과 고령자로 합병증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보건당국의 지침이 조속히 내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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