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복지위-전현희의원)소화제는 약방의 감초?
소화제는 약방의 감초?
동네의원 감기환자 처방전 10건 중 6건은 소화제 처방

◐ 동네의원, 대형병원보다 2배 가까이 소화기관용약 처방
◐ 이비인후과, 내과, 소아과 소화기관용약 처방건수 가장 많아
◐ 처방의약품 상위 30위 중 소화기관용약는 8개 품목 상위 랭킹
◐ 처방의약품 청구량 14의 소화기관용약이 청구금액은 전체 47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 병의원이 2배 이상 의약품을 많이 처방하고 있으며, 특히 동네의원이 종합병원보다 더 많은 약품을 처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다 처방 의약품 30위 중 8개 품목이 소화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현희 의원(민주당, 복지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병의원의 처방의약품 품목 수가 미국, 독일, 일본 등 선진국에 비해 많게는 2배 이상 더 많이 처방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소화제, 정장제 등 ‘소화기관용약’ 처방율의 경우 동네의원이 대형병원에 비해 2배 가까이 많이 처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심평원이 전현희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자료인 ’05년도 주요국 처방건당 약품목수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병의원들은 각종 질환에 대해 평균 4.16개의 약품을 처방하고 있으며, 감기 같은 급성상기도감염에 대해선 4.73개를 처방하고 있다. 반면 같은 기간 미국은 전체평균 1.97개, 감기의 경우에는 1.61개로 3배 가까이 차이가 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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