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복지위 최영희의원]롯데·신세계백화점, 농협 하나로 마트 등 대형유통업체 위해식품 회수 외면 ?
롯데·신세계백화점, 농협 하나로 마트 등 대형유통업체 위해식품 회수 외면 ?

최영희 의원…“국민 건강과 안전 위해 유통업체의 자발적 참여 촉구”

위해식품의 유통 및 판매를 신속히 차단하고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위해식품 판매자동차단시스템’에 일부 대형 유통업체가 참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영희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위해식품 판매자동차단시스템 운영현황’ 자료에 따르면,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훼미리마트, 신세계이마트, 홈플러스, GS리테일 등 8개 유통업체는 동 시스템에 참여하고 있지만, 롯데백화점, 농협 하나로마트,신세계백화점, 애경플라자, 킴스클럽, 메가마트 등 일부 대형유통업체는 현재까지 참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장 점유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도 CJ오쇼핑과 현대홈쇼핑 등 단지 2개 업체만 참여하여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표 참조)

위해식품 판매자동차단시스템(POS : Point of Sales)란 식약청 및 시·도가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한 경우 그 결과가 대한상공회의소(코리안넷)에 가입된 유통업체 전산망을 통해 각 매장의 단말기에 전송되어판매를 자동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식약청은 지난해 1월 지식경제부와 기술표준원,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위해상품의 실시간 판매차단 유통시스템을 구축, 시범사업을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동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금년 10월 현재 총8개 유통업체, 전국적으로 1만254개 매장에서 동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


문제는 자율참여제로 운영되고 있어 참여하지 않는 유통업체의 참여를 강제할 수 없다는 것.

우리나라 위해식품 회수율이 30를 밑도는 상황에서 대형 유통업체의 자발적 참여가 절실한 실정이다.
또한 시장 점유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의 참여도 필요하다.


최영희 의원은 “우리나라 위해식품 회수율은 ’08년 26.5, ’09년 34, ’10.6월 현재 28로 매우 낮은 수준으로 위해식품의 유통 및 판매를 차단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대형유통업체의 자발적 참여가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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