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국토위-심재철의원] LH,‘08년 환율변동에 대한 대응부족으로 회계 상 8,045억 손실
LH,‘08년 환율변동에 대한 대응부족으로 회계 상 8,045억 손실
- 외화보유 및 결제관련 체계적인 관리 필요 -

LH 통합전 (구)주공과 (구)토공은 2008년 한해에만 8,045억원(토공 1,580억, 주공 6,465억)의 외화차손 및 외화환산손실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국토해양위 심재철의원(한나라당 안양동안을)이 외부 회계전문가에게 용역 의뢰한 “LH, AVIR PROGRAM에 의한 경영진단”자료를 통해서 드러났다.

외화채권․채무 관련으로 보유 또는 결제시 환율변동에 따른 노출손익이 발생한다. 따라서 환율을 예상하면서 외화채권․채무의 결제시점, 대금지불시기, 상환 및 회수 등의 관점에서 종합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그런데 2004~2009.9 기간 중 환율변동에 따른 외화보유 및 결제 관련 (구)토공과 (구)주공은 각각 총 101억, 5652억원의 총 누적손실을 보였다. 특히 2008년 한 해에는 환율급등 등의 영향으로 (구)토공과 (구)주공은 총 8,045억(각 1,580억과 6,465억)의 엄청난 순외화환산손실․외화차손을 보였다.

2009년 1-9월 기간 중 (구)토공과 (구)주공은 각각 340억과 693억의 순외화환산이익․외화차익을 실현 했으나 통합 후 2009.10~2010.6 기간 중 또 다시 총 1,100만원의 순외화환산손실․외환차손을 보였다.

한편, LH가 2010년 10월 기준 차입하고 있는 외화는 23.5억달러(국내차입 6억달러, 17.5억달러) 및 4억유로이며 한해 1614억원이 이자로 지불되고 있다.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상환할 계획이지만 당장 올해 안에 4억유로와 1.3억달러를 상환하기 위하여 6천억여원의 자금이 필요한 상황이다.

심재철의원은 “LH처럼 외화차입금이 많은 기업들은 관련 환율변동에 노출되는 정도가 크므로 환율을 예상하면서 결제시점, 대금지불시기, 상환 및 회수 등의 관점에서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고 강조하였다.

2010. 10. 19.
국회의원 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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