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국토위-심재철의원] 자동차, 철로 추락 방지 시설 취약 326곳
자동차, 철로 추락 방지 시설 취약 326곳

- 선로 추락시 대형 철도사고 발생 위험, 시설 개선 되지 않아

안전울타리가 취약해 자동차가 철도쪽으로 추락할 위험성이 높은 곳이 326곳이나 되지만, 관련 시설개선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철도공사가 국정감사를 위해 한나라당 심재철의원(국토해양위, 안양동안을)에게 제출한 <자동차 철도추락 방지시설 취약 현황>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철도공사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자동차 추락 방지시설에 보강이 필요한 개소는 총 326곳으로, 이 중 과선교가 218곳, 선로인접도로가 108곳으로 나타났다.

1) 보강이 필요한 과선교(철도위로 다리가 가로지르는 형태)는 218곳으로 이들 중 33개소는 안전펜스가 없거나 노후화가 심한 곳이었으며, 나머지 185개소는 차량 사고가 발생시 돌파가 우려되는 가요성방호울타리로서 강성 방호 울타리로 개량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 보강이 필요한 선로인접도로의 경우도 108곳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중 34개소는 철도쪽에 추락방지 방호울타리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고, 나머지 74개소는 차량돌파가 우려되는 가요성 방호울타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재철의원은 “도로변 안전펜스가 취약해 자동차 추락사고가 자칫 대형 열차사고로 번질 우려가 크다”고 지적하고, “해당 국토관리청과 지자체는 하루 빨리 관련 안전시설보강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10. 10. 14
국 회 의 원 심 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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