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심재철-언론보도]미개장 난지도골프장서 `특혜골프
의원실
2004-10-15 11:04:00
152
미개장 난지도골프장서 `특혜골프` - 시청·경찰등 유력인사 3000명 즐겨
[문화일보] 2004-10-01 (종합) 05면 03판 722자 스크랩
서울 난지도골프장이 특권층의 비밀 골프장으로 ‘애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와
위탁업체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이용요금 문제로 다투는 사이 일부 특권층들이 개장지연을 이
용해 비밀골프는 즐긴 것이다. 서울시는 이용요금으로 1만3000원, 공단은 3만3000원을 주장하
고 있다.
국회 문화관광위 심재철(한나라당) 의원은 1일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
를 토대로 난지도골프장 코스 공사가 사실상 완공된 지난해 11월 이후 ‘코스점검’을 명분으로
서울시청, 서울시의회 및 구의회, 행정자치부, 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00여명이 공단의
초청을 받아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심 의원에 따르면 1차 코스점검 기간인 지난해 11월 9일부터 12월 28일까지 735명, 2차 코스점
검 기간인 올 1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1059명, 지난 5월 1일부터 17일까지 1231명 등 총 3025
명이 라운딩을 했다.
심의원은 “코스점검 기간이 끝난 뒤에도 공단 임원이 수시로 지인들을 초청해 비밀골프를 치
면서도 골프장 이용자 명단을 전혀남기지 않아 은폐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심의원
측은 지난 19일 공단 고위인사가 지인들과 함께 비밀골프를 치는 모습과 이용차량을 사진으로
찍어 이날 함께 공개했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지난달 13일 개장이 지연되고 있는 난지도 골프장에 대해 골프장 협약을 해
지하고 가족공원으로 전환하자는 청원을 가결했다.
유병권기자 ybk@
[문화일보] 2004-10-01 (종합) 05면 03판 722자 스크랩
서울 난지도골프장이 특권층의 비밀 골프장으로 ‘애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와
위탁업체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이용요금 문제로 다투는 사이 일부 특권층들이 개장지연을 이
용해 비밀골프는 즐긴 것이다. 서울시는 이용요금으로 1만3000원, 공단은 3만3000원을 주장하
고 있다.
국회 문화관광위 심재철(한나라당) 의원은 1일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
를 토대로 난지도골프장 코스 공사가 사실상 완공된 지난해 11월 이후 ‘코스점검’을 명분으로
서울시청, 서울시의회 및 구의회, 행정자치부, 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00여명이 공단의
초청을 받아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심 의원에 따르면 1차 코스점검 기간인 지난해 11월 9일부터 12월 28일까지 735명, 2차 코스점
검 기간인 올 1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1059명, 지난 5월 1일부터 17일까지 1231명 등 총 3025
명이 라운딩을 했다.
심의원은 “코스점검 기간이 끝난 뒤에도 공단 임원이 수시로 지인들을 초청해 비밀골프를 치
면서도 골프장 이용자 명단을 전혀남기지 않아 은폐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심의원
측은 지난 19일 공단 고위인사가 지인들과 함께 비밀골프를 치는 모습과 이용차량을 사진으로
찍어 이날 함께 공개했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지난달 13일 개장이 지연되고 있는 난지도 골프장에 대해 골프장 협약을 해
지하고 가족공원으로 전환하자는 청원을 가결했다.
유병권기자 y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