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심재철-언론보도]문화부 퇴직간부 34% ‘낙하산 취업'
문화부 퇴직간부 34% ‘낙하산 취업’…16명 산하단체로 옮겨

[조선일보] 2004-10-04 (사회) 12면 41판 490자 스크랩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문화관광부에서 퇴직한 4급 이상 공무원의 34%가 문화부 산하기관
이나 단체에 재취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화부가 국회 문광위 소속 심재철(沈在哲·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2년
부터 올 10월까지 퇴직한 4급 이상 공무원 47명 가운데 16명이 문화부 산하단체로 자리를 옮겼
다.
문화부에서 4급 이상 퇴직 공무원은 2002년 11명, 2003년 19명, 올 들어 17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가운데 지난 2002년 3명, 2003년 9명, 올 들어 4명이 산하단체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
다.
재취업한 16명의 평균 나이는 57.3세로 조사됐다.
문화부에 따르면, 지난해 6월 퇴직한 정태환 전 차관보(1급 상당)는 같은 해 8월 문화부 산하
남여주골프장 대표이사로, 지난해 6월 퇴직한 윤청하 전 종무실장(1급 상당)은 같은 해 7월 저
작권심의조정위원회 위원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박민선기자 (블로그)sunris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