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심재철-보도자료]공사 면세점, 민간에 뒤져
의원실
2004-10-15 11:15:00
126
[2004 국감]공사 면세점, 민간에 뒤져
[내일신문] 2004-10-05 (정치/해설) 19면 판 644자 스크랩
한국관광공사가 독점하던 면세점 운영권을 일부 민간에 넘겨 민간업체와 경쟁체계로 전환한
이후 관광공사가 관리하는 면세점 운영실적이 경쟁업체에 비해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면세점 민영
화가 도입된 2001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관광공사 면세점은 48.7%의 매출액 증가율을 보였으
나 민간 경쟁업체인 롯데와 애경은 각각 75.3%, 90.8%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민간업체는 이라크전쟁과 사스의 영향을 받은 2002-2003년에도 평균 8.5%의 성장률을
보였으나 관광공사는 1.68%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올들어 7월까지 매출실적에서도 관광공사는 롯데에 비해 660억원, 애경에 비해 75억원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심재철 의원은 “민간유통업체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책임경영제 및 성과급제도
운영 등을 통해 매출향상을 꾀하고 있음에도 관광공사는 민영화체제의 전면 재검토를 요청하
거나 운영상 특혜를 달라는 등의 안이한 주장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심 의원은 관광공사가 운영 선점권과 노하우를 갖고 있음에도 경쟁체제로의 변화된 환경에 적
응하지 못할 경우 기존 운영권마저 계속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장유진 기자 yjchang@naeil.com
[내일신문] 2004-10-05 (정치/해설) 19면 판 644자 스크랩
한국관광공사가 독점하던 면세점 운영권을 일부 민간에 넘겨 민간업체와 경쟁체계로 전환한
이후 관광공사가 관리하는 면세점 운영실적이 경쟁업체에 비해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면세점 민영
화가 도입된 2001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관광공사 면세점은 48.7%의 매출액 증가율을 보였으
나 민간 경쟁업체인 롯데와 애경은 각각 75.3%, 90.8%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민간업체는 이라크전쟁과 사스의 영향을 받은 2002-2003년에도 평균 8.5%의 성장률을
보였으나 관광공사는 1.68%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올들어 7월까지 매출실적에서도 관광공사는 롯데에 비해 660억원, 애경에 비해 75억원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심재철 의원은 “민간유통업체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책임경영제 및 성과급제도
운영 등을 통해 매출향상을 꾀하고 있음에도 관광공사는 민영화체제의 전면 재검토를 요청하
거나 운영상 특혜를 달라는 등의 안이한 주장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심 의원은 관광공사가 운영 선점권과 노하우를 갖고 있음에도 경쟁체제로의 변화된 환경에 적
응하지 못할 경우 기존 운영권마저 계속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장유진 기자 yjcha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