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문방위-김성태] 학생 때리고 성폭행한 지도자 대한체육회 방관 속에 버젓이 현장복귀
학생 때리고 성폭행한 지도자
대한체육회 방관 속에 버젓이 현장복귀

1. 아래와 같이 보도를 희망합니다.

2. 선수폭행 및 성폭행으로 처벌을 받은 코치들이 여전히 현장에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성태의원(한나라당, 서울 강서을)은 대한체육회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3. 지난 5년간(2006~2010.8.) 대한체육회는 폭력 및 성폭력으로 모두 54명에게 징계를 내렸으나, 이중 16건은 징계가 전혀 없고 10건은 징계를 받았음에도 현장에 복귀해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었다. 심지어 10건은 상황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었다.
<표 : 징계 받은 지도자들의 사후 취업 현황>


4. 대한체육회는 현장에 복귀한 사람들에 대해 당사자의 합의로 징계가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징계기간이 끝났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피해자들이 저항력이 낮은 초?중?고등학생들을 상대로 이루어졌고, 대한체육회에 선수폭력?성폭력 근절에 대한 의무가 있다는 점에서 납득될 수 없는 부분이다.
<표 : 대한체육회 (성)폭력 실태조사 결과>


5. 김의원은 “대한체육회가 연간 1,400억이 넘는 예산을 지출하면서도, 54건의 폭력?성폭력 사건 하나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 특히 당사자들이 합의해서 징계조차 내리지 않은 것은, 대한체육회가 아직까지도 선수폭행 및 성폭행에 얼마나 둔감한 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국정감사를 위한 대한체육회의 업무보고에도 ‘선수 (성)폭력 가해자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하겠다’고 적혀 있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반드시 추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체육회의 국정감사는 금일(13일) 실시된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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