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보도자료]수공, 정수장 찌꺼기 39만t 땅에 묻고 바다에 버려
제250회 정기회(국정감사)
건설교통위원회

질의·보도 자 료

<한국수자원공사>

수공, 정수장 찌꺼기 39만t 땅에 묻고 바다에 버려
'01년 이후 발생 49만t 중 24만5천t(49.9%) 매립
14만6천t(29.7%) 해양배출, 재활용 10만t(20.4%)에 불과


1. 수자원공사가 정수과정에서 발생하는 찌꺼기인 정수 슬러지를 대부분 땅에 묻거나 바다에
버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 '01년부터 '04년 6월까지(3년6개월) 수자원공사가 관리중인 정수장에서 발생한 정수 슬러지
는 총 49만1,630톤이다.

- 수자원공사는 정수 슬러지 49만1,630톤 중 24만5,190톤(49.9%)은 매립, 14만6,245톤(29.7%)
는 해양배출했다. 재활용은 불과 10만193톤(20.4%)이다.

- 연도별로는 '01년 발생 슬러지 9만1,311톤 중 3만4,204톤은 해양배출, 2만7,534톤은 재활용
했다.

- '02년은 발생 슬러지 9만2,339톤 중 3만5,668톤 재활용, 3만902톤 매립, 2만5,768톤 해양배출
했다.

- '03년은 발생 슬러지 26만390톤 중 18만4,715톤 매립, 4만9,538톤 해양배출, 2만6,136톤 재활
용했다.
- '04년 상반기는 발생 슬러지 4만7,589톤 중 3만6,734톤 해양배출, 1만854톤 재활용했다.

정수 슬러지는 부패성이 강해(탁질과 수산화 알루미늄으로 구성) 땅에 묻거나 바다에 배출하
면, 악취 등 여러 가지 환경오염을 초래한다.

"폐기물관리법 및 해양오염방지법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했다"고는 하나, 수자원을 가꿔야
할 공사가 환경오염원인 정수 슬러지를 비환경적으로 처리했다는 것이 옳은 일인가?


국회의원 이낙연(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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