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농식품위| [국감] 구제역 살처분 가축으로 오염된 벼가 있다?
의원실
2010-10-28 00:00:00
218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1004000112
<국감> 구제역 살처분 가축으로 오염된 벼가 있다?
2010-10-04 08:52
구제역으로 인한 가축 살처분 매몰지의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논밭 주변에 매몰지가 조성되어 유출수에 의한 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한나라당 김성수 의원에 따르면, 강화군의 경우 매물지 160개 중 30곳을 원래 논이던 땅에 만들었다. 매몰지 옆에서 벼가 자라고 있다.
농식품부의 ‘살처분, 소각 및 매몰 지침’에 따르면 매몰장소는 지반이 견고한 곳에 마련되어야 한다. 지하수 오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김 의원은 “(해당 지역이) 매몰지 유출수에 의한 2차 오염이 우려되고 인근에서 생산된 쌀에 대해서도 오염이 가능한 상황”이라면서 “김포나 강화의 친환경쌀 이미지가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지난해 AI(조류독감) 매몰지와 관련해 모 연구소로부터 제출받은 ‘매몰지 주변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매몰지 유출수로 부터 다량의 대장균군, 살모넬라균, 크립토스포리디움 등이 검출되었다”면서 “구제역도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 의원은 농민들의 건강과 생업에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정부가 더욱 철저히 관리하고 구제역 매몰지가 포함된 논에서 생산된 쌀을 정부가 매입하여 소각하므로써 소비자의 불안을 덜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승완 기자/swan@heraldm.com
<국감> 구제역 살처분 가축으로 오염된 벼가 있다?
2010-10-04 08:52
구제역으로 인한 가축 살처분 매몰지의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논밭 주변에 매몰지가 조성되어 유출수에 의한 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한나라당 김성수 의원에 따르면, 강화군의 경우 매물지 160개 중 30곳을 원래 논이던 땅에 만들었다. 매몰지 옆에서 벼가 자라고 있다.
농식품부의 ‘살처분, 소각 및 매몰 지침’에 따르면 매몰장소는 지반이 견고한 곳에 마련되어야 한다. 지하수 오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김 의원은 “(해당 지역이) 매몰지 유출수에 의한 2차 오염이 우려되고 인근에서 생산된 쌀에 대해서도 오염이 가능한 상황”이라면서 “김포나 강화의 친환경쌀 이미지가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지난해 AI(조류독감) 매몰지와 관련해 모 연구소로부터 제출받은 ‘매몰지 주변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매몰지 유출수로 부터 다량의 대장균군, 살모넬라균, 크립토스포리디움 등이 검출되었다”면서 “구제역도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 의원은 농민들의 건강과 생업에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정부가 더욱 철저히 관리하고 구제역 매몰지가 포함된 논에서 생산된 쌀을 정부가 매입하여 소각하므로써 소비자의 불안을 덜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승완 기자/swan@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