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농식품위| [국감][종합]''빚쟁이''수협, 자구노력 부족 질타
의원실
2010-10-28 00:00:00
24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3479415
[국감][종합]''''빚쟁이''''수협, 자구노력 부족 질타
| 기사입력 2010-10-11 20:10 | 최종수정 2010-10-13 10:31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11일 수협중앙회에 대한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10년째 대규모 공적자금이 투입되고 있음에도 자구노력은 실종됐다는 질타가 이어졌다.
설상가상으로 불합리한 조직구조와 낙하산인사 의혹, 사고발생 조합에 대한 솜방망이 감사, 임직원들에 대한 과다한 복지 등 방만한 경영이 극에 달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수협의 불합리한 인사 문제 역시 도마위에 올랐다.
김성수 한나라당 의원은 수협 조합감사위원장의 낙하산 인사 의혹을 제기했다. 이경일 감사위원장은 청와대 전 비서관 이 씨의 6촌형으로 MB정부 들어 초고속 승진을 반복해 특혜를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
김 의원은 이날 국감장에서 초고속 승진 배경을 설명한 뒤 "혜택을 받지 않았냐"고 지적했고, 이에 대해 이경일 위원장은 "혜택을 받고 살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 의원은 "그렇게 뻔뻔하게 대답할 수 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정해걸 의원도 "수협은 10년간, 18명이 낙하산식으로 내려왔다. 왜 그런지 대답해 보라"고 다그쳤다.
이에 이종구 수협 회장은 "그렇게 해서 정부가 지원을 많이 해주지 않겠냐"고 대답. 낙하산 인사가 수협에 대한 정부의 지원에 일조함을 시사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의원들은 "말이 되는 소리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이날 수협의 자구노력 방안 중 하나로 자산매각을 서둘러 진행하지 않는데 따른 질책도 많았다.
류근찬 의원은 "수협에서는 수협법 개정 이후 신수협운동을 통해 자산 매각과 임금삭감 등의 문제를 매듭짓겠다고 했지만 확인해보니까 속된말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kangse@newsis.com
[국감][종합]''''빚쟁이''''수협, 자구노력 부족 질타
| 기사입력 2010-10-11 20:10 | 최종수정 2010-10-13 10:31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11일 수협중앙회에 대한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10년째 대규모 공적자금이 투입되고 있음에도 자구노력은 실종됐다는 질타가 이어졌다.
설상가상으로 불합리한 조직구조와 낙하산인사 의혹, 사고발생 조합에 대한 솜방망이 감사, 임직원들에 대한 과다한 복지 등 방만한 경영이 극에 달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수협의 불합리한 인사 문제 역시 도마위에 올랐다.
김성수 한나라당 의원은 수협 조합감사위원장의 낙하산 인사 의혹을 제기했다. 이경일 감사위원장은 청와대 전 비서관 이 씨의 6촌형으로 MB정부 들어 초고속 승진을 반복해 특혜를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
김 의원은 이날 국감장에서 초고속 승진 배경을 설명한 뒤 "혜택을 받지 않았냐"고 지적했고, 이에 대해 이경일 위원장은 "혜택을 받고 살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 의원은 "그렇게 뻔뻔하게 대답할 수 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정해걸 의원도 "수협은 10년간, 18명이 낙하산식으로 내려왔다. 왜 그런지 대답해 보라"고 다그쳤다.
이에 이종구 수협 회장은 "그렇게 해서 정부가 지원을 많이 해주지 않겠냐"고 대답. 낙하산 인사가 수협에 대한 정부의 지원에 일조함을 시사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의원들은 "말이 되는 소리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이날 수협의 자구노력 방안 중 하나로 자산매각을 서둘러 진행하지 않는데 따른 질책도 많았다.
류근찬 의원은 "수협에서는 수협법 개정 이후 신수협운동을 통해 자산 매각과 임금삭감 등의 문제를 매듭짓겠다고 했지만 확인해보니까 속된말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kangs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