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농식품위| 4면이 바다 제주에 ‘소방정’ 1척 없어...어선화재 ''무방비''
의원실
2010-10-28 00:00:00
239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89521#
4면이 바다 제주에 ‘소방정’ 1척 없어...어선화재 ''''무방비''''
[국감] 김성수 의원 “어선화재 무방비”…농림부 “소방정 건조, 예산지원 검토”
데스크승인 2010.10.15 11:54:29 좌용철 기자 | ja3038@hanmail.net
대한민국 영해의 27를 차지를 제주도에 ‘소방정’ 하나 없어 어선화재에 무방비라는 지적이다.
15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성수 의원(양주·동두천, 한나라당)은 제주도에서 어선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에도 이에 대한 근본대책이 없다고 지적했다.
전국별로 보면 부산에 100톤 규모 소방정이 2척, 인천과 여수에 각 1척이 배치된 것을 비롯해 충주와 통영에는 50톤 규모 각 1척, 부산에도 10톤 규모 1척이 배치됐지만 영해의 27를 차지하는 제주에는 소방정이 1척도 없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제주도는 지역 특성상 태풍의 길목에 위치해 태풍 때는 피란 어선들로 항·포구가 만원사례를 이루고 있다”면서 “이럴 때 어선화재가 발생할 경우 피해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생계수단인 배를 하룻밤 사이에 잿더미로 마주선 어민의 심정을 생각해 봤느냐”면서 “농어천진흥기금을 빌려주는 생색내기 지원이 아니라 사고가 났을 때 최대한 빨리 진화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소방정 배치 등의 근본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우근민 지사는 “필요성은 절감하고 있지만, 예산 때문에”라며 말끝을 흐렸다.
사회자인 김우남 의원(민주당 간사)이 배석했던 농림수산식품부의 답변을 요구하자, 농림부 관계자는 “지금까지 지자체에 어업지도선 건조와 관련해서는 지원을 하고 있는데, 소방정에 대해서는 깊이 검토를 못했다”면서 “김 의원의 지적을 계기로 지자체에 소방정 건조사업과 관련해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4면이 바다 제주에 ‘소방정’ 1척 없어...어선화재 ''''무방비''''
[국감] 김성수 의원 “어선화재 무방비”…농림부 “소방정 건조, 예산지원 검토”
데스크승인 2010.10.15 11:54:29 좌용철 기자 | ja3038@hanmail.net
대한민국 영해의 27를 차지를 제주도에 ‘소방정’ 하나 없어 어선화재에 무방비라는 지적이다.
15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성수 의원(양주·동두천, 한나라당)은 제주도에서 어선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에도 이에 대한 근본대책이 없다고 지적했다.
전국별로 보면 부산에 100톤 규모 소방정이 2척, 인천과 여수에 각 1척이 배치된 것을 비롯해 충주와 통영에는 50톤 규모 각 1척, 부산에도 10톤 규모 1척이 배치됐지만 영해의 27를 차지하는 제주에는 소방정이 1척도 없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제주도는 지역 특성상 태풍의 길목에 위치해 태풍 때는 피란 어선들로 항·포구가 만원사례를 이루고 있다”면서 “이럴 때 어선화재가 발생할 경우 피해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생계수단인 배를 하룻밤 사이에 잿더미로 마주선 어민의 심정을 생각해 봤느냐”면서 “농어천진흥기금을 빌려주는 생색내기 지원이 아니라 사고가 났을 때 최대한 빨리 진화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소방정 배치 등의 근본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우근민 지사는 “필요성은 절감하고 있지만, 예산 때문에”라며 말끝을 흐렸다.
사회자인 김우남 의원(민주당 간사)이 배석했던 농림수산식품부의 답변을 요구하자, 농림부 관계자는 “지금까지 지자체에 어업지도선 건조와 관련해서는 지원을 하고 있는데, 소방정에 대해서는 깊이 검토를 못했다”면서 “김 의원의 지적을 계기로 지자체에 소방정 건조사업과 관련해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