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농식품위| 수십억 감귤로열티 제주도 모르쇠
의원실
2010-10-28 00:00:00
464
http://www.ijeju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710
수십억 감귤로열티 제주도 모르쇠"
농수산위 국감서 집중 질의…"품종육성 대책 전무" 질타
2010년 10월 15일 (금) 11:06:19 허성찬 기자 webmaster@ijejutoday.com
오는 2012년부터 당장 지급해야 할지도 모르는 수십억원의 감귤 로열티 지급과 관련해 제주도가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는 15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4층 대강당에서 제주도에 대한 국정감사를 벌였다.
이날 국감에서 감귤 로열티 지급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협약에 따라 오는 2012년부터 품좀보호제도가 전면 시행되면 일본이 감귤 묘목에 대해 품종보호를 요청할시 연간 수십억원의 로열티를 지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김성수 의원, "감귤 신품종, 꾸준히 개발되는데 보급은 ''''''''나 몰라라?''''''''"
김성수 의원(한나라당, 양주·동두천)은 감귤 신품종이 꾸준히 개발되고 있는데 보급이 저조하다고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김 의원은 "감귤 재배 농가들 중 상당수가 재배한지 25년이 지나지 않아 당장 로열티를 지불해야 할 농가는 많지 않지만 제주도의 감귤 재배면적의 절반이 감귤나무 수령이 30년이 넘어 연차적으로 품종갱신에 나설 경우 일본산 품종 묘목 사용을 피할 수 없는 실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로열티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국산 신품종의 자체개발 뿐이다"며 "그러나 농진청 10개 품종, 제주도 농업기술원 1품종 등 11품종만이 개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농진청에서 1980년도에 처음 품종을 개발한 후 90년대 초반, 2000년대 초반에도 꾸준히 품종이 개발됐는데 보급이 저조하다"며 이유를 캐물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제주도는 국내 개발 품종 보급에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향후 감귤 나무 교체시 국내 품종으로 교체하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며 강조했다.<제주투데이>
이에 우근민 지사는 "감귤 육종센터도 만들어 감귤 품종 개발을 해나갈 것이다"며 "오래 걸리겠지만 차근차근 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제주투데이>
수십억 감귤로열티 제주도 모르쇠"
농수산위 국감서 집중 질의…"품종육성 대책 전무" 질타
2010년 10월 15일 (금) 11:06:19 허성찬 기자 webmaster@ijejutoday.com
오는 2012년부터 당장 지급해야 할지도 모르는 수십억원의 감귤 로열티 지급과 관련해 제주도가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는 15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4층 대강당에서 제주도에 대한 국정감사를 벌였다.
이날 국감에서 감귤 로열티 지급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협약에 따라 오는 2012년부터 품좀보호제도가 전면 시행되면 일본이 감귤 묘목에 대해 품종보호를 요청할시 연간 수십억원의 로열티를 지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김성수 의원, "감귤 신품종, 꾸준히 개발되는데 보급은 ''''''''나 몰라라?''''''''"
김성수 의원(한나라당, 양주·동두천)은 감귤 신품종이 꾸준히 개발되고 있는데 보급이 저조하다고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김 의원은 "감귤 재배 농가들 중 상당수가 재배한지 25년이 지나지 않아 당장 로열티를 지불해야 할 농가는 많지 않지만 제주도의 감귤 재배면적의 절반이 감귤나무 수령이 30년이 넘어 연차적으로 품종갱신에 나설 경우 일본산 품종 묘목 사용을 피할 수 없는 실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로열티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국산 신품종의 자체개발 뿐이다"며 "그러나 농진청 10개 품종, 제주도 농업기술원 1품종 등 11품종만이 개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농진청에서 1980년도에 처음 품종을 개발한 후 90년대 초반, 2000년대 초반에도 꾸준히 품종이 개발됐는데 보급이 저조하다"며 이유를 캐물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제주도는 국내 개발 품종 보급에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향후 감귤 나무 교체시 국내 품종으로 교체하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며 강조했다.<제주투데이>
이에 우근민 지사는 "감귤 육종센터도 만들어 감귤 품종 개발을 해나갈 것이다"며 "오래 걸리겠지만 차근차근 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제주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