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농식품위|
의원실
2010-10-28 00:00:00
237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610301
"수산과학원, 6년동안 한번의 공채도 없어…특채천국" 연구직 62가 부경대 출신, 직원 84가 특채…조직 부정비리 질타도 잇따라
20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대한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국립수산과학원의 채용문제와 관련한 지적이 이어졌다.
민주당 김우남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 6년 동안 단 한번의 공채도 없이 직원을 특채로만 채용한 점을 따져 물었다.
김 의원은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수산과학원이 채용한 93명 가운데 91명은 제한경쟁 특별채용시험으로 뽑았고, 나머지 2명은 특별채용으로 뽑았다며, 공개경쟁 채용시험은 단 한차례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또 직원 592명 중 84.3에 달하는 499명이 특채출신이고, 전문지식이 필요한 연구직 이외에 일반직과 기능직도 특채 직원이 각각 48.7와 92.2를 차지하고 있는 점을 들며 "수산과학원은 특채천국"이냐고 질책했다.
수산과학원 측은 이에 대해 "제한경쟁 특별채용시험은 응시조건을 석사학위 이상이나 일정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제한한 것을 의미한다"며 "수산과학원이 연구기관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 수산과학원 연구직, 특정대 출신 62…지난 6년간 공채 단 한건도 없어
또 민주당 김영록 의원은 수산과학원 연구직의 62가 부경대 출신으로 직원이 특정 대학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특별채용 면접시험 응시자 111명 중 36명 응시생들의 교수가 면접위원으로 위촉돼 합격자 14명 중 9명이 특정 대학 출신인 것으로 나타나 감사원에서도 지적을 받았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한편, 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국립수산과학원의 연구관이 인공어초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6천7백만 원의 뇌물을 받아 결국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됐고, 또 다른 연구원 20여명은 납품업자와 짜고 물품구입비 5천만 원을 횡령한 사실이 적발되는 등 수산과학원의 부정과 비리가 도를 넘었다고 질책했다.
또 수탁연구과제의 간접경비로 수령한 14억 9천만 원 중 접대비와 회식비 등으로 11억 원을 무단사용하는 등 최근 2년간 수산과학원이 업무와 관련해 감사원과 농수산식품부로부터 지적받은 건수가 모두 58건에 달한다며 "새로운 각오로 환골탈태하라"고 주문했다.
한나라당 김성수 의원도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징계를 받은 국립수산과학원 직원 13명 중 절반이 넘는 7명이 뇌물수수와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사기, 공금 유용 등의 사유로 징계를 받았다며 "비리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한나라당 김학용 의원은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수산과학원에 대한 국가연구개발사업 평가결과를 보니 평가등급이 ''''우수''''는 단 한건도 없고 모두 ''''보통'''' 또는 ''''미흡''''으로 나타났다며, 연구개발 성과가 낙제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질책했다.
"수산과학원, 6년동안 한번의 공채도 없어…특채천국" 연구직 62가 부경대 출신, 직원 84가 특채…조직 부정비리 질타도 잇따라
20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대한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국립수산과학원의 채용문제와 관련한 지적이 이어졌다.
민주당 김우남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 6년 동안 단 한번의 공채도 없이 직원을 특채로만 채용한 점을 따져 물었다.
김 의원은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수산과학원이 채용한 93명 가운데 91명은 제한경쟁 특별채용시험으로 뽑았고, 나머지 2명은 특별채용으로 뽑았다며, 공개경쟁 채용시험은 단 한차례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또 직원 592명 중 84.3에 달하는 499명이 특채출신이고, 전문지식이 필요한 연구직 이외에 일반직과 기능직도 특채 직원이 각각 48.7와 92.2를 차지하고 있는 점을 들며 "수산과학원은 특채천국"이냐고 질책했다.
수산과학원 측은 이에 대해 "제한경쟁 특별채용시험은 응시조건을 석사학위 이상이나 일정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제한한 것을 의미한다"며 "수산과학원이 연구기관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 수산과학원 연구직, 특정대 출신 62…지난 6년간 공채 단 한건도 없어
또 민주당 김영록 의원은 수산과학원 연구직의 62가 부경대 출신으로 직원이 특정 대학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특별채용 면접시험 응시자 111명 중 36명 응시생들의 교수가 면접위원으로 위촉돼 합격자 14명 중 9명이 특정 대학 출신인 것으로 나타나 감사원에서도 지적을 받았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한편, 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국립수산과학원의 연구관이 인공어초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6천7백만 원의 뇌물을 받아 결국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됐고, 또 다른 연구원 20여명은 납품업자와 짜고 물품구입비 5천만 원을 횡령한 사실이 적발되는 등 수산과학원의 부정과 비리가 도를 넘었다고 질책했다.
또 수탁연구과제의 간접경비로 수령한 14억 9천만 원 중 접대비와 회식비 등으로 11억 원을 무단사용하는 등 최근 2년간 수산과학원이 업무와 관련해 감사원과 농수산식품부로부터 지적받은 건수가 모두 58건에 달한다며 "새로운 각오로 환골탈태하라"고 주문했다.
한나라당 김성수 의원도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징계를 받은 국립수산과학원 직원 13명 중 절반이 넘는 7명이 뇌물수수와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사기, 공금 유용 등의 사유로 징계를 받았다며 "비리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한나라당 김학용 의원은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수산과학원에 대한 국가연구개발사업 평가결과를 보니 평가등급이 ''''우수''''는 단 한건도 없고 모두 ''''보통'''' 또는 ''''미흡''''으로 나타났다며, 연구개발 성과가 낙제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질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