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농식품위| 방만한 PF 대출로 인한 농협 중앙회 경영부실 우려
의원실
2010-10-28 00:00:00
227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36929
방만한 PF 대출로 인한 농협 중앙회 경영부실 우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김성수의원 제기
기사입력 : 2010년10월10일 10시24분
(아시아뉴스통신=김진홍 기자)
농협중앙회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Project Financing(일명 PF) 대출에 대한 전년대비 연체금액이 급증해 이에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같은 내용은 농협중앙회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김성수 의원에게 제출한 ''''PF 대출현황''''에서 밝혀졌다.
10일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6037억원이 연체돼 연체비율은 전년 대비 3.8가 증가했으며 이가운데 고정이하 부실 대출은 8225억원으로 지난 해 보다 5535억원 이나 증가해 심각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PF 대출의 경우 대부분 부동산 개발에 사용돼 침체된 부동산 경기가 조속히 부활되지 않는 한 방만한 대출에 따른 자금압박으로 경영에 문제가 될 소지도 있다는 것.
지역별로 대출 상황을 보면 수도권이 110건에 5조5917억원으로 71.2를 차지하고 다음이 영남권으로 32건에 1조765억원(13.7), 세번째로 충청권이 22건에 7399억원(9.4) 호남권은 4건에 1341억원(1.7), 기타 8건 3158억원에(4) 순으로 대출도 수도권에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동산 개발에 대한 PF 대출은 지난 7월말 현재 184개 사업장 가운데 분양 미개시 사업장은 64개소 3조6931억원(46.2)이며 분양율이 50 미만인 사업장은 24개소에 1조3516억원(16.9), 50 이상인 사업장은 86개소에 2조5425억원(31.8)로 분양율 저조에 따른 연체 위험이 높다는 것이다.
분양 미개시 사업장 64개소 중에서도 정상적으로 인.허가가 진행되는 사업장은 30개소에 2조264억원으로 54.9를 차지하고 있으나 나머지 34개 사업장에 1조6667억원은 상당한 부실 위험이 예상된다는 것.
김성수 의원은 "부동산 침체에 따른 건설사 구조조정은 충분히 예상 가능했음에도 경영여건은 고려치 않고 대출해준것이 문제다"며 "농협은 부실채권에 대한 관리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PF대출은 프로젝트를 추진하려는 사업주의 신용이나 물적 담보의 가치보다는 해당 사업 자체의 수익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등 대출금의 원리금 상환이 해당 프로젝트에서 발생되는 현금 흐름에 의존해 이뤄지는 금융거래 방식이다.
방만한 PF 대출로 인한 농협 중앙회 경영부실 우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김성수의원 제기
기사입력 : 2010년10월10일 10시24분
(아시아뉴스통신=김진홍 기자)
농협중앙회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Project Financing(일명 PF) 대출에 대한 전년대비 연체금액이 급증해 이에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같은 내용은 농협중앙회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김성수 의원에게 제출한 ''''PF 대출현황''''에서 밝혀졌다.
10일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6037억원이 연체돼 연체비율은 전년 대비 3.8가 증가했으며 이가운데 고정이하 부실 대출은 8225억원으로 지난 해 보다 5535억원 이나 증가해 심각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PF 대출의 경우 대부분 부동산 개발에 사용돼 침체된 부동산 경기가 조속히 부활되지 않는 한 방만한 대출에 따른 자금압박으로 경영에 문제가 될 소지도 있다는 것.
지역별로 대출 상황을 보면 수도권이 110건에 5조5917억원으로 71.2를 차지하고 다음이 영남권으로 32건에 1조765억원(13.7), 세번째로 충청권이 22건에 7399억원(9.4) 호남권은 4건에 1341억원(1.7), 기타 8건 3158억원에(4) 순으로 대출도 수도권에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동산 개발에 대한 PF 대출은 지난 7월말 현재 184개 사업장 가운데 분양 미개시 사업장은 64개소 3조6931억원(46.2)이며 분양율이 50 미만인 사업장은 24개소에 1조3516억원(16.9), 50 이상인 사업장은 86개소에 2조5425억원(31.8)로 분양율 저조에 따른 연체 위험이 높다는 것이다.
분양 미개시 사업장 64개소 중에서도 정상적으로 인.허가가 진행되는 사업장은 30개소에 2조264억원으로 54.9를 차지하고 있으나 나머지 34개 사업장에 1조6667억원은 상당한 부실 위험이 예상된다는 것.
김성수 의원은 "부동산 침체에 따른 건설사 구조조정은 충분히 예상 가능했음에도 경영여건은 고려치 않고 대출해준것이 문제다"며 "농협은 부실채권에 대한 관리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PF대출은 프로젝트를 추진하려는 사업주의 신용이나 물적 담보의 가치보다는 해당 사업 자체의 수익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등 대출금의 원리금 상환이 해당 프로젝트에서 발생되는 현금 흐름에 의존해 이뤄지는 금융거래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