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영록의원실-20110922]농협 미사용 휴면카드 296만개 발행·관리비로 296억원 낭비
농협 미사용 휴면카드 296만개 발행·관리비로 296억원 낭비
○ 농협신용카드 795만개중, 296만개 37 미사용 장롱카드
○ 2008년 이후 라이선스 비자·마스타카드에 177억원 지급
- 비자 80억원, 마스터 97억원 지급


올해 6월말 현재, 농협에서 발행한 신용카드중 37 296만개가 사용하지 않는 휴면·장롱카드로 나타났으며, 사용하지 않는 휴면카드의 발행·관리비로 296억원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김영록의원(해남·진도·완도)은 22일(목) 농협중앙회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올해 6월말 현재 농협에서 발행한 신용카드 795만3천개중 사용하지 않는 휴면카드가 295만 5천장으로 나타났으며, 휴면카드의 발행, 관리를 위해 296억원을 쓰고 있어 휴면카드 정리 등 관리대책을 시급히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록의원은 또한 농협이 외국계 카드인 비자, 마스타 카드와 제휴를 통한 라이선스 비용으로 ‘08년이후 현재까지 177억원을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1년 6월말 현재 금융기관에서 발급한 각종 신용카드는 1억 2,231장으로 농협 신용카드는 795만장으로 6.5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전체 금융기관 신용카드 중 휴면카드는 3,144만장, 휴면비율이 25이나 농협의 휴면카드는 294만 5천장, 휴면비율은 전체보다 12나 높은 37에 달해 타 금융기관보다 더 많은 관리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김영록의원은 “농협의 카드사업이 수익창출을 통해 농협, 농민의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활용되어야 함에도 오히려 낭비요인 작용하는 것은 분명한 부실한 관리감독 책임이 크다”고 지적하고 “휴면카드 정리를 통해 카드사업의 활성화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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