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소남의원실-20110922]112신고하면 타지역 신고센터로 연결되는 기지국, 전국 1,705개
112신고하면 타지역 신고센터로 연결되는 기지국, 전국 1,705개
- 인천 계양구에서 신고해보니 SKT는 서울청, KT와 LG유플러스는 김포서 112센터로 연결돼
- 일부 지방청,‘치안수요 없어 재조정 실효없다’고 전혀 시정조치 안해

- 긴급한 상황에서 신고인이 휴대전화로 112에 전화를 걸면 관할지역 신고센터가 아닌 타지역 신고센터로 연결되는 지점이 많아 경찰의 신속한 범죄대응을 막는 장애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경찰청이 김소남 국회의원(한나라당/행정안전위원회)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휴대전화 신고전화가 인접경찰서 112신고센터로 잘못 접수되는 기지국이 전국에 1,705개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실제로 인천 계양구의 한 지점에서 휴대전화로 112 신고를 했을 때 SK텔레콤은 서울청, KT와 LG유플러스는 김포서 112센터로 연결되었으며 인천청 112 통합센터로 연결된 휴대전화는 하나도 없는 것으로 확인됨.

- 경찰청에서는 연초 관련 일제조사에 착수하여 전국적으로 총 2,143개 기지국이 이처럼 분할된 것을 확인한 바 있음.
- 분할의 원인은 기지국 건설이나 이전, 전파세기 변화 등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음.

- 경찰은 조사에서 확인된 불일치 지점에 대한 개선을 위해 통신사측에 관할조정을 요청, 이 중 20에 해당하는 438개소에 대해 조정을 완료함.그러나 나머지 1,705개소는 여전히 통화권이 분할된 상태로 운영되고 있어 경찰의 신속한 112 출동에 방해가 되고 있음.

- 한편 일부 지방경찰청에서는 도내 불일치 지역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치안수요가 없는 도로나 산악 등으로 재조정의 실효가 없다’고 자체적으로 판단해 전혀 시정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시내 중심가를 벗어난 지역에 거주하는 서민들의 치안이 경찰청으로부터 외면받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

- 김소남 의원, “분할지역 전면 재조사 통한 불일치 문제 해소하여 정확한 신고, 신속한 대응을 유도하도록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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