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전여옥의원실-20110923]‘7개월동안, 19건 발생’ 철도 주변 전선 절도 급증
의원실
2011-09-22 18: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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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銅)값이 치솟자 철도주변의 전선을 훔치는 행위가 크게 늘었다.
전여옥 의원이 코레일에 요청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부터 올해 7월말까지 철도 전선 도난은 모두 19건이 발생해 25㎞가 잘려나갔다. 특히, 주로 최근 개통한 구간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울타리망을 뜯고 무단 침입하거나 교량 양 끝단에서 전선을 자르는 등 수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문제는 이 같은 전선 절단으로 열차운행에 막대한 지장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건설하고 있는 구간에는 재시공 기간으로 인해 개통 예정일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 잘라진 전선 구간을 복구하는 데에는 보통 공사보다 약2배정도 돈이 더 들어가고 전반적으로 다시 시공한 경우, 설비 품질이 좋지 못하게 된다.
전여옥 의원은 “전선 도난으로 인한 피해금액보다 열차의 안전한 운행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