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전여옥의원실-20110923]‘7개월동안, 19건 발생’ 철도 주변 전선 절도 급증

최근 동(銅)값이 치솟자 철도주변의 전선을 훔치는 행위가 크게 늘었다.


전여옥 의원이 코레일에 요청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부터 올해 7월말까지 철도 전선 도난은 모두 19건이 발생해 25㎞가 잘려나갔다. 특히, 주로 최근 개통한 구간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울타리망을 뜯고 무단 침입하거나 교량 양 끝단에서 전선을 자르는 등 수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문제는 이 같은 전선 절단으로 열차운행에 막대한 지장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건설하고 있는 구간에는 재시공 기간으로 인해 개통 예정일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 잘라진 전선 구간을 복구하는 데에는 보통 공사보다 약2배정도 돈이 더 들어가고 전반적으로 다시 시공한 경우, 설비 품질이 좋지 못하게 된다.


전여옥 의원은 “전선 도난으로 인한 피해금액보다 열차의 안전한 운행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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