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장복심의원]96_10/15(금) 전라남도 7개 정수장 수질기준
영산강,전주지방환경청 국감 질의내용

“전라남도 7개 정수장 수질기준 초과”

완도군 대야·금일, 신안군 임자·도초·하의, 강진군 병영, 함평군 엄다 정수장
장복심 의원… “정수장 운영능력 미숙이 주원인, 전문인력 우선 채용해야” 강조

○ 전라남도 완도군 대야·금일, 신안군 임자·도초·하의, 강진군 병영, 함평군 엄다 정수장 등 4
개군 7개 정수장이 탁도, 알루미늄이 고농도로 검출되고 불검출돼야 할 대장균군이 검출되는
등 먹는물 수질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열린우리당 장복심의원에게 국정
감사자료로 제출한 “수질기준 초과 정수장 현황”에서 밝혀졌다.

○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점검대상 37개소 중 광역상수원 수수로 운영이 중지된 정수장 4개소
를 제외한 33개 정수장에 대해 금년 상반기에 특별점검한 결과 7개 정수장이 먹는물 수질기준
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 완도군 대야정수장(용량 7,000톤/일)의 경우 탁도 1.95NTU로 먹는물 수질기준 탁도
0.5NTU를 초과했으며, 알루미늄도 0.32㎎/ℓ로 먹는물 수질기준 알루미늄 0.20㎎/ℓ을 초과했
다. 완도군 금일정수장(1,200톤/일)도 탁도 2.04NTU, 알루미늄 0.32㎎/ℓ로 먹는물 수질기준을
초과했다.

신안군 임자정수장(200톤/일)은 탁도 0.65NTU, 도초정수장(800톤/일)은 탁도 3.01NTU, 알루
미늄 0.43㎎/ℓ, 하의정수장(350톤/일)은 탁도 2.6NTU, 알루미늄 0.49㎎/ℓ, 대장균군 검출(먹는
물 수질기준 대장균군 불검출) 등 먹는물 수질기준을 초과했다.
전남 강진군 병영정수장(660톤/일)은 탁도 0.96NTU, 알루미늄 0.38㎎/ℓ, 함평균 엄다정수장
(200톤/일)은 탁도 1.74NTU로 먹는물 수질기준을 초과했다.

○ 이와 관련 장복심의원은 “이들 정수장은 소규모 호소로서 원수부족에 의한 탁도가 증가하
고, 대부분 전문성이 부족한 청경들이 근무하여 여과제, 여과지관리 및 대처능력 등 정수장 운
영·관리능력 미숙하며, 염소 및 응집제 투입설비 등 시설이 노후되었거나 유지관리가 부실한
것이 먹는물 수질기준을 초과한 원인”이라고 밝히고, “전문인력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고 노후
관거 등 시설을 개량해야 하며, 특히 먹는물 초과항목 중 알루미늄 초과 정수장에 대해서는 철
저한 기술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편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특별점검결과 먹는물 수질기준을 초과한 정수장 7개소에 대해
개선조치를 하여 먹는물 수질기준 이내로 개선하였다고 밝히고, 정수장에 대해 수자원공사·환
경관리공단 등 전문기관과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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