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재윤의원실-20110926]MB정부의 낙하산 부대 종결자, GKL
의원실
2011-09-26 12: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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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의 낙하산 부대 종결자, GKL
- 사장 공모는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라고 내놓고 정작
“카지노 문외한”을 사장으로 앉혀
① 낙하산 인사가 기관에 얼마나 민폐를 끼치는지 확인해준 관광공사
○ 현 류화선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이 취임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음.
☞ 이참 사장, 1차공모에서 임추위가 추천한 4인의 추천자들을 모두 ‘부적격자’로 처리했죠?
○ 그런데 4인의 명단이 들어있었던 최종 보고서에는 전 권오남 사장을 비롯해 이윤영 감사, 오장세 전무가 포함되어 있었음
☞ 사장, 지금까지 ‘부적격자’가 그랜드코리아레저를 이끌고 있었습니까?
☞ 사장, 본위원은 낙하산 인사가 기관을 어떻게 수렁으로 끌고가는지 그랜드코리아레져가 보여주고 관광공사가 이를 인정한 것이라고 보는데 동의하십니까?
② 또다시 꾸려진 2차 낙하산 부대
☞ 류화선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 취임과정이 상당히 복잡했다면서요?
○ 임원추천위원회는 1차 공모에서 최종 추천자로 오장세 전 전무, 이윤영 전 감사, 권오남 전 사장을 1,2,3위로 올렸음. 이들 외에 문화부 고위직 출신의 황현탁씨가 권오남 전 사장과 공동 3위로 후보군에 포함되었음.
○ 임원추천위원회는 관광공사의 김진세 경영지원실장을 비롯해 GKL 사외이사 4명과 외부 전문가 등 8인의 위원으로 구성
○ 제2차 임추위 회의(11.6.8)에서 지원한 10명 중 6명을 면접대상자로 선정
○ 제3차 임추위 회의(11.6.14)에서 6명의 면접대상자 중 3명의 내부인사와 1명의 외부인사 결정
- 이 과정에서 점수가 사전유출 되었다는 위원들의 주장이 제기됨
○ 관광공사는 6월 15일 최종 4인에 대해 소관부처인 문화부와 협의를 가지고 임추위가 추천한 최종 4인을 ‘부적격자’로 처리했음
○ 이 과정에서 청와대 인사담당 고위 인사가 문화부와 관광공사를 강하게 질타했다는 후문이 있음
○ 이틀 뒤인 17일, 관광공사는 그랜드코리아레저와 임추위에 ‘사장 재공모’를 지시함. 이에 그랜드코리아레저가 임시 이사회를 소집하고 사장 모집 공고를 다시 냄.
- 류화선 사장은 1차에 이어 재공모에도 응시함
○ 제4차 임추위 회의(11.6.27)에서 위원장을 김진세 관광공사 경영지원실장으로 교체
- 회의에서 자기들이(관광공사) 염두에 두었던 사람이 명단에 들지 않았다는 위원의 발언이 나옴
○ 제5차 임추위 회의(11.7.12)에서 재공모한 10인 중 4명 면접 후 2명 추천하기로 결정
○ 제6차 임추위 회의(11.7.14)에서 2명을 최종 사장후보자로 한국관광공사 사장에서 추천토록 하기로 함
☞ 류화선 사장, 1차 공모에서는 최종 4인에 들지도 못하고 탈락했는데, 재공모시 임명되었어요 그렇죠? 운이 좋았던 건가요? 아니면 임추위가 보는 눈들이 없었던 건가요?
③ 외부인사 선임할 것을 요구하는 관광공사
☞ 이참 사장, 임추위가 올린 최종 보고서를 관광공사가 반려할꺼면 임추위가 왜 필요합니까?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는 것 아닙니까?
☞ 이참 사장, 제4차 임원추천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관광공사가 임추위로 “리더십과 통솔력을 갖춘 외부인물이 들어와서 이러한 문제를 개혁하고 나아가서 사분오열된 조직통합을 할 수 있는 인물을 외부에서 찾는 것이 적합하다고 본다”라는 내용의 회신을 보냈지 않습니까?
☞ 이 내용을 보면 마치 관광공사는 GKL의 새로운 사장으로 내부인사가 아닌 외부인사를 원하는 것처럼 보여지는 데요. 그렇지 않습니까?
☞ 그렇다면 당시 관광공사에 추천되었던 4인 중 권오남 사장, 이윤영 감사, 오장세 전무이사 외에 황현탁 문공회 이사가 적임자 아닙니까?
☞ 따라서 이참 사장이 6월 17일 재공모를 지시한 진짜 이유는 전 사장체제의 부적절함 외에 청와대에서 낙점한 외부인사가 최종 보고서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기 때문 아닙니까?
☞ 이참 사장, 처음 사장직에 응모한 10인 중 1차 검토 후 선정한 6인의 명단을 보고받으셨죠? 당시에도 권오남 사장을 비롯해 전무와 감사가 포함되어 있었지만 ‘부적격자’라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죠?
☞ 그러다 4인으로 압축된 최종보고서를 보고 이들을 ‘부적격자’로 판단해 재공모를 했어요. 그렇죠?
○ 달라진 것은 6인에서 4인으로 2명이 탈락했다는 것 밖에 없음.
☞ 그렇다면 탈락된 2인 중에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 내정자가 있었던 것 아닙니까?
- 탈락한 2인은 현 사장인 류화선 파주시장과 엄경섭 전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임
☞ 미리 점지한 내정자가 최종에 오르지 못하자 재공모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④ 류화선 사장 위해 평가표부터 변경한 임추위 위원장
○ 결국 청와대가 점지한 낙하산 인사를 그랜드코리아레저의 수장으로 앉히기 위해 사장이 임추위의 결정을 뒤집고 사장 재공모를 낸 것임
☞ 김진세 경영지원실장, 그런 것이 아니라면 왜 심사결과표 공개못합니까?
- GKL은 특별한 법적근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심사표 개봉시 위원들이 법적대응을 하기로 했다.’고 얘기하고 있음
☞ 김진세 경영지원실장, 사장 재공모시 실장이 위원장으로 선임된 후 가장 먼저 한 일이 무엇입니까?
- 심사표 변경. 1차 심사시 S등급부터 D등급까지 수치화 했던 서류심사 평가표와 면접심사 평가표를 위원들이 순위를 매길 수 있도록 변경(절대평가 → 상대평가)
☞ 김진세 경영지원실장, 결국 카지노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한 류화선 사장을 선임하기 위해서 심사표를 변경한 것 아닙니까?
○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사장후보 심사시 평가한 심사결과표를 공개하지 않고 있음
- 그랜드코리아레저 답변내용 : 공공기관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비공개대상정보) 제1항 제5호의 규정에 따라 미공개 원칙임을 알려드립니다.
☞ 그랜드코리아레저의 사외이사 4명 나오셨습니까? 심사결과표 공개가 왜 어렵습니까?
- 제3차 임추위 회의록에 따르면 한 위원은 “진행부서에서는 집계표는 무덤까지 가져가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는 큰 파장을 일으킬 소지가 있습니다”라고 언급하고 있음
☞ 심사결과표를 무덤까지 가져가야할 이유가 있습니까?
⑤ 카지노 분야에 전문적인 식견을 갖춘 사람이 류화선 사장?
(판넬, 사장 공모)
○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사장 공모시 자격요건으로 6가지를 기재하는데 그중 하나가 “국제 감각이 뛰어나고 카지노 분야에 전문적인 식견을 갖춘 분”임
○ 재공모시 류화선 사장과 지일현 이사가 최종후보로 올라가게 됨
(판넬, 추천사유서)
☞ 이참 사장, 류화선 사장이 카지노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식견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했습니까?
☞ 경력으로 보나 추천사유로 보나 지일현 이사가 적임자 아니었습니까?
☞ 사장 공모는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라고 내놓고 정작 “카지노 문외한”을 사장으로 앉혔습니다.
○ 또다시 낙하산 인사가 이루어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