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주광덕의원실-20110926]충청지역 학교 두 곳 중 한곳은 보건교사없어!!!
일선 학교 교내 안전사고 발생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나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보건교사 배치는 75정도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주광덕(한나라당, 경기 구리)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학교내 안전사고발생건수는 2010년 발생건수는 77,496건으로 2009년 69,487건에 비해 약 8천여건 이상 증가하였다. 이는 2009년에 비해 11.5 증가한 것으로 하루에 378건(1년 등교일 205일 기준)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학교안전사고 발생비율을 분석하여 보면 특히 경기도 지역의 전체 발생 건수는 타 시·도에 비해 제일 높은 편으로, 2009년에 비해 2010년에 충북은 186건(약2.5), 충남은 882건(약14.3), 대전은 577건(약10.6) 증가했다.

발생 장소와 부위별로는 휴식시간과 체육시간에, 운동장과 교실에서, 충돌·부딪히거나 미끄러져서 팔과 다리를 많이 다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전국의 보건교사 배치율은 2005년 64.7에서 2011년 65.4로 거의 변화가 없으며 일본, 미국 등 해외선진국의 경우 90를 상회하는 것에 비하면 보건교사 충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충북 지역은 공립학교 429개교 중에 249명의 보건교사를 배치하여 58라는 낮은 배치율을 보였으나, 사립학교의 경우 48개교 중에 22명의 보건교사를 배치하여 그보다 낮은 45.8 배치율을 보였다.

충남 지역의 경우 공립학교 659개교 중에 359명의 보건교사를 배치, 54.5 배치율을 보였으나, 사립학교는 70개교 중에 23명의 보건교사를 배치하여 32.8만이 배치, 이는 경남을 제외하고는 가장 낮은 비율이다. 대전 지역은 공립학교 243개교 중에 183명(75.3)의 보건교사를 배치하였고, 사립학교의 경우 50개교 중에 13명(36.5)의 보건교사를 배치하는 등 공립학교에 비해 사립학교의 보건교사 부족이 더욱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주광덕 의원은 “초등학교를 비롯하여 가장 안전해야할 학교에서 안전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우리 아이들이 다쳤을 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보건교사 확충은 꼭 필요하다.” 며

“매년 증가하는 교내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정확한 통계를 바탕으로 제대로 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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