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소남의원실-20110927]서울시 한강수영장 수질검사결과 부적합
서울시 한강수영장
수질검사결과 부적합
■ 부적합 판정 수영장:
‘10년: 광나루(3), 잠실, 뚝섬(3), 여의도, 망원
‘11년: 광나루, 뚝섬(2)
■ 국회 요구자료에 ‘이상없다’ 허위 작성해 제출

- 최근 한 수영장에서 초등학생들이 집단질식을 일으켜 수영장 수질검사
관리강화에 대한 관심이 증대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김소남 의원(한
나라당,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게 제출한 <2010년~2011년 한강수영장
수질검사결과>를 보면 2010년 5곳, 2011년 2곳 수영장에서 ‘부적합’ 판정
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 또한 서울시는 김소남 의원의 요구자료에 대한 답변에 대해 ‘대부분의
검사항목이 기준치내로 수질관리가 이뤄져 문제없다.‘고 허위 작성해 제
출한 것으로 드러나 그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2010년 2011년 한강공원 수영장 수질검사 결과(2011.08.31)답변공문>
○ 2010년의 경우 8회(주1회)에 걸쳐 6개 수영장에 대한 정밀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검사항목이 기준치내로 나타났으며

- 다만, 일부 수영장 유아풀에서 일시적으로 과망간산칼륨 소비량이 높게 나타났으나 이는 성인과 달리 유아들이 수조내에서 방뇨를 하는 경우가 있어 과망간산칼륨 소비량이 높게 나타 난 것임
○ 2011년의 경우는 총 7회(주1회)에 걸쳐 6개 수영장에 대한 정밀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1개 수영장 유아풀에서 일시적으로 과망간산칼륨 소비량이 높게 나온 경우 외, 전 수영장이 기준치내로 수질관리가 이루어 진 것으로 검사결과가 나왔음

- 서울시 환경연구원과 서울시에서 제출한 <한강수영장 검사, 시험 성적
서>을 분석해 보면 2010년의 경우 광나루, 잠실, 뚝섬, 여의도, 망원 등 5
곳의 수영장에서 과망간산칼륨소비량의 수치가 기준치를 훨씬 초과하여
부적합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뚝섬 수영장의 경우 탁도 기준치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 2011년에는 뚝섬수영장에서 과망간산칼륨소비량이 기준치를 2회 초과하
였고, 광나루 수영장의 경우 대장균군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등 3개의 수
영장이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 과망간산칼륨소비량은 수질검사의 중요한 오염지표로서 유기물의 양의
나타내기 위한 중요한 수치로 사용되고 있으며 과망간산칼륨소비량의 수
치가 증가했다는 것은 그만큼 물의 오염도가 심각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 서울시는 공공체육시설인 수영장의 수질을 항상 적합하게 유지해야하는
책임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질검사에서 반복적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고 그 결과를 허위 작성하여 제출한 것은 서울시민의 건강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직무유기이다.

- 이러한 현황과 관련하여 김소남 의원은 “하루 평균 1만명이 이용하는
한강수영장 수질검사에서 부적합판정을 받고서도 개선조치 없이 방치한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이다.“ 라고 말하며 “한강수영장이 피부병과 질병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 체육시설임을 감안할 때 앞으로
수영장 수질개선 관리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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