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성수의원실-20110927][보도자료] 마사회 국정감사 - 마사회 장외발매소, “꾼”들만 모이나?
의원실
2011-09-28 22: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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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장외발매소, “꾼”들만 모이나?
- 입장료 징수 시작 후 1인당 매출액
32만 5천원에서 46만 7천원으로 수직상승!
개별소비세법 개정으로 마사회 장외발매소에서도 7월부터 입장료를 받고 있으나, 이후 1인당 매출액이 큰 폭으로 뛰어 이제 경마도박만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만이 모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김성수의원(한나라당, 경기도 양주ㆍ동두천)이 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2011년도 장외발매소 매출현황”자료에 따르면 입장료 징수 전인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월별 입장인원 평균은 125,373명이었으나 입장료를 받기 시작한 7월부터 8월까지의 월별 평균 입장인원 86,522명으로 38,851명이 감소했다. 월별 평균 매출액은 6월까지 406억 4,818만 6,000원이며, 7월 이후엔 403억 9,207만 6,000원으로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1인당 매출액을 분석해본 결과, 입장료 징수 전인 1월에서 6월까지는 약 32만 5천원이었으나 7월 이후엔 약 46만 7천원으로 수직상승했다. 1인당 매출액이 무려 14만 2천원이나 오른 것이다.
김성수의원은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된 원인을 장외발매소에서 입장료를 받게 되면서부터 정말 경마를 습관적, 직업적으로 하는 사람들만 모인 결과라 분석했다. 또한 입장료 징수 시작 후 나타나는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마사회가 장외발매소를 도심에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려고 하는 계획이 실질적으로 실현되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의원은 “마사회가 면밀히 장외발매소 현장을 조사해 이런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건전한 경마를 즐기고, 문화공간으로써 장외발매소를 이용하는 고객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