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재윤의원실-20110930]‘09년 이후 해외 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중 국내 상영된 작품은 단 한편!
‘09년 이후 해외 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중 국내 상영된 작품은 단 한편!

2009년 이후 해외 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한 우리나라 작품 중 국내에서 상영된 작품은 단 한편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김재윤 민주당 간사(제주 서귀포시)가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현재까지 해외영화제에서 수상한 38편의 수상작 중 국내에 선보인 영화는 2009년 영 씨네마아트에서 Jury Award를 수상한 홍태이 감독의 ‘마당위의 아이’이다.

2011년의 경우, 3대 영화제 중의 하나인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박찬욱, 박찬경 감독의 ‘파란만장’이 황금곰상, 양효주 감독의 ‘부서진 밤’이 은곰상을 수상하고 칸 영화제에서도 손태겸 감독의 ‘야간비행’이 3등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지만 이들 작품을 국내에서 만날 수는 없었다.

김재윤 의원은 “세계에서 호평을 받고 수상까지 한 작품을 국내에서는 볼 수조차 없다는 것은 영진위가 직무유기를 하는 것”이라며 “해외 영화제에서 큰 상을 수상하는 등 호평을 받은 국내의 단편영화들이 정작 국내에서는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임”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김 의원은 “단편영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라도 영진위가 이들 영화를 볼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야 할 것”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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