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우남의원실-20111001]마운틴코리아지원 예산낭비
농수산식품과 전혀 무관한 행사「Mountain Korea2010」지원
결국, 5천 8백만원 예산 낭비

농수산물유통공사가 농수산식품과 전혀 무관한 행사지원에 무려 5천 8백만원의 예산낭비를 초래한 사실이 드러났다.

농수산물유통공사가 국회 김우남 의원(민주당,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2010년 10월 21일~24일 4일간 “아웃도어산업의 활성화 및 올바른 등산·산악문화의 대중화”란 목적으로 aT센터에서 「Mountain Korea2010」이라는 행사를 개최했다. 참가업체들을 보면 대부분 아웃도어 브랜드, 국내 대형 브랜드 및 해외 유명 브랜드 직수입업체들이며 홍보 대상자들도 온·오프라인 산악회 및 등반객들이었다.

공사 측은 ‘농식품 전문무역전시장’이라는 aT센터에서 공사 주최로 아웃도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연 이유에 대해 aT센터 자체 기획전시 역량 강화 및 aT센터 대표 전시회 육성을 통한 aT센터 대외 인지도 제고를 위해서 개최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본 행사는 그야말로 농산물 수출 종합지원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인 aT센터와의 무관한 것이다.

이에 대해 김우남 의원은 “향후에는 공사의 목적과 관계없는 불필요한 낭비성 예산이 사용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공사의 aT센터는 ‘세계유일의 농식품 전문문역시장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본래 농식품관련 전시가 2008년 38.4이었던 것이 2011년 8월에는 36.5로 차츰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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