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이찬열의원실-20111004][국토위] MB낙하산-항만경력 전무한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사장
항만경력 全無한 청계천 복원사업의 기수, MB낙하산 타고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사장 안착

- MB 서울시장 재임시 청계천 복원사업 실무책임자이자 6.2 지방선거
한나라당 구청장 후보 권종수,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사장 임명
- 부채 1조가 넘는 빚쟁이 공사의 컨트롤 타워 역할 잘 할 수 있을지 의문

우리나라 제2대 컨테이너 항만인 광양항을 관리․운영하는 여수광양항만공사가(이하 YGPA) 올8월 출범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인사인 항만 비전문가를 경영본부장(부사장)에 임명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이찬열 의원(민주당, 수원 장안)이 YGPA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천문학적 부채로 많은 논란과 우려 속에 지난 8월 19일 출범한 YGPA의 초대 부사장으로 권종수 前서울시 건설행정과장이 임명되었다.

권종수 부사장은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 환경 정책을 전공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 시장 재임시 역점 사업으로 추진한 청계천 복원 사업의 실무 책임을 맡았던 서울시 건설행정과장 출신으로, 서울시 종로구, 강북구 부구청장을 역임한 도시행정 전문가이다.

또한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 마포구청장에 출마했다 낙선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권종수 부사장의 공식 블로그에는 본인 스스로를 “청계천 복원 사업의 기수”라 칭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이명박 대통령의 주요 측근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찬열 의원은 “항만, 해양 관련 경력이 전무하고 재무 금융 전문가도 아니고 지역정서를 잘 아는 사람도 아닌 이명박 대통령의 주요 측근이자 한나라당 서울시 지자체장 출마자가 연봉이 8천 5백만원이 넘고, 30평 중반의 아파트까지 사택으로 제공받는 항만공사 부사장에 임명됐다.”며 “부채가 1조 470억원에 육박하는 여수광양항만공사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고 지적했다.

붙임 : 권종수 부사장 블로그 캡쳐사진
권종수 부사장 6.2지방선거 입후보 시 관련 기사

<권종수 부사장 블로그 캡쳐사진>
(첨부파일 참고)


<권종수 부사장 6.2지방선거 입후보 시 관련 기사>

서울시 구청장 후보 국회의원 실세들이 좌우한다
최종수정 2010.04.28 08:19기사입력 2010.04.28 08:19

마포구청장 후보 MB계 강승규 의원이 민 권종수 전 종로구 부구청장,
영등포구는 권영세 시당위원장이 지원한 양창호 시의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한나라당 서울시 구청장 후보들 윤곽이 드러나면서 지역구 의원들의 힘(위력)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영등포구청장 후보는 3선의 권영세 서울시당 위원장이 지원한 양창호 시의원이 재선의 전여옥 의원이 민 현 김형수 구청장을 밀어내고 구청장 후보로 확정됐다.이에 따라 김형수 구청장은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또 마포구는 이명박 대통령계인 강승규 의원이 영입한 권종수 전 종로구 부구청장이 강용석 의원이 지원한 현 신영섭 구청장을 밀어냈다. 권 후보는 마포 숭문고를 졸업했으나 지역 연고가 별로 없어 본선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후문이다.신영섭 마포구청장은 서울시내 대표적 ''클린구청장''으로 지난 4년간 마포구를 공정하고 깨끗하게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지역구 의원과 관계때문에 공천에서 낙마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들 두 후보는 27일 한나라당 중앙당공천심사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까지 통과해 사실상 확정돼 발표만 남겨 놓고 있다.이에 앞서 광진구청장 후보도 권택기 의원이 지지한 구혜영 한양사이버대 교수가 낙점받고 현 정송학 구청장은 거취를 고심하고 있다.한편 서대문구는 이명박 대통령계로 실세인 정두언 의원이 지원한 이해돈 전 부구청장이 낙점받았다.이처럼 서울시내 구청장들 공천에 지역구 실세 의원들의 입김이 매우 크게 작용한 것으로 드러나 주목된다.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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