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정하균의원실-20111004]헌혈하기로 약속한 등록헌혈자 중 40는 한번도 헌혈 안 해
의원실
2011-10-04 09: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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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하기로 약속한 등록헌혈자 중
40는 한번도 헌혈 안 해
- 2001년 등록헌혈자 1인당 헌혈횟수 3.4회에서
2010년 1.5회까지 떨어져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하균의원(미래희망연대, 비례대표)은, 10월 4일 국회에서 열린 대한적십사자(이하 ‘적십자사’) 국정감사에서, 적십자사가 운영하는 등록헌혈제의 등록헌혈자 중 40는 한번도 헌혈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며, 관련 홍보 및 안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적십자사에서는 지난 1999년부터 헌혈희망자가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것을 약속하고, 등록회원으로 가입해 자신이 원하는 시기를 선택해 헌혈에 참여하는 등록헌혈제를 운영하고 있다.
등록헌혈제는 그간에 혈액의 ''안전성''과 ''안정적인 공급기반 확보''라는 두 가지 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좋은 취지의 제도로 평가받아 왔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지난 2006년 수혈용 및 분획용 혈액제제의 국내 자급자족 기반을 확보를 위하여, 등록헌혈자를 60만 명 이상으로 늘리고, 이에 따른 등록헌혈자의 목표헌혈건수를 연간 약 180만 건으로 잡아, 전체 헌혈건수의 70 이상을 차지한다는 계획을 세운 적이 있다.
하지만, 정의원이 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12일 기준으로 누적 등록헌혈자는 60만명을 넘겼지만, 헌혈실적은 애당초 계획했던 연간 180만건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83만건에 그쳤다.
또한, 지난 2001년에 3.4회에 달했던 등록헌혈자 1인당 헌혈 횟수는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해, 지난해의 경우 1.5회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작년의 경우, 전체 누적 등록헌혈자 554,268명 중 40에 해당하는 224,544명은 한번도 헌혈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의원은 “등록헌혈자 확대와 활성화의 방안으로, 등록 시 제공되는 인센티브가 다양화되고 있지만, 물질적 서비스와 혜택만으로는 등록헌혈제 활성화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 국민들이 ‘왜 헌혈을 해야 하는지, 왜 등록헌혈제가 필요한 지’에 대하여 인식할 수 있도록, 보다 실효성 있는 홍보와 안내 대책이 필요하다. 적십자사는 앞으로 체계적인 고객관계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자발적인 헌혈문화의 정착과 건강한 혈액의 공급이라는, 등록헌혈제의 좋은 취지를 살리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별첨 : 등록헌혈자 연도별 헌혈실적 현황 1부. 끝.
40는 한번도 헌혈 안 해
- 2001년 등록헌혈자 1인당 헌혈횟수 3.4회에서
2010년 1.5회까지 떨어져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하균의원(미래희망연대, 비례대표)은, 10월 4일 국회에서 열린 대한적십사자(이하 ‘적십자사’) 국정감사에서, 적십자사가 운영하는 등록헌혈제의 등록헌혈자 중 40는 한번도 헌혈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며, 관련 홍보 및 안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적십자사에서는 지난 1999년부터 헌혈희망자가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것을 약속하고, 등록회원으로 가입해 자신이 원하는 시기를 선택해 헌혈에 참여하는 등록헌혈제를 운영하고 있다.
등록헌혈제는 그간에 혈액의 ''안전성''과 ''안정적인 공급기반 확보''라는 두 가지 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좋은 취지의 제도로 평가받아 왔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지난 2006년 수혈용 및 분획용 혈액제제의 국내 자급자족 기반을 확보를 위하여, 등록헌혈자를 60만 명 이상으로 늘리고, 이에 따른 등록헌혈자의 목표헌혈건수를 연간 약 180만 건으로 잡아, 전체 헌혈건수의 70 이상을 차지한다는 계획을 세운 적이 있다.
하지만, 정의원이 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12일 기준으로 누적 등록헌혈자는 60만명을 넘겼지만, 헌혈실적은 애당초 계획했던 연간 180만건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83만건에 그쳤다.
또한, 지난 2001년에 3.4회에 달했던 등록헌혈자 1인당 헌혈 횟수는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해, 지난해의 경우 1.5회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작년의 경우, 전체 누적 등록헌혈자 554,268명 중 40에 해당하는 224,544명은 한번도 헌혈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의원은 “등록헌혈자 확대와 활성화의 방안으로, 등록 시 제공되는 인센티브가 다양화되고 있지만, 물질적 서비스와 혜택만으로는 등록헌혈제 활성화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 국민들이 ‘왜 헌혈을 해야 하는지, 왜 등록헌혈제가 필요한 지’에 대하여 인식할 수 있도록, 보다 실효성 있는 홍보와 안내 대책이 필요하다. 적십자사는 앞으로 체계적인 고객관계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자발적인 헌혈문화의 정착과 건강한 혈액의 공급이라는, 등록헌혈제의 좋은 취지를 살리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별첨 : 등록헌혈자 연도별 헌혈실적 현황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