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문병호의원실-20120904]문병호 의원, “스스로 강해지는 나라 만들자”
의원실
2012-10-02 17: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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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의원, “스스로 강해지는 나라 만들자”
작성일 : 2012.09.04 16:14:38조회수 : 41
(인천=뉴스1) 주영민 기자= 민주통합당 문병호 의원(인천 부평갑)은 29일 ‘한일강제병합 102년을 맞이하며’라는 논평을 통해 “스스로 강해지는 나라를 만들자”고 주장했다.
문병호 의원은 “당시 동아시아 정세는 열국의 각축으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만큼 지혜로운 실리외교가 필요했지만, 아쉽게도 대한제국은 그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에 대한 사대를 중시하는 이들과 다른 열강을 끌어들여 종속을 타파하려던 이들이 첨예하게 대립했고, 이후에는 각각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특정한 나라에 몰입하는 대외정책이 국가를 달리하며 반복됐다”며 “어느 한 쪽에게도 몰입하지 않고 냉정한 시각으로 균형을 갖추고 실리를 얻는 광해군의 외교정책이 필요한 시기였지만, 대한제국은 하나의 나라에 모든 것을 거는 몰입외교로 실리도 명분도 생존도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100 여년이 지난 지금 이미 실패가 증명된 몰입외교를 지양하고, 국제정치의 냉엄함을 직시해 광해군의 실리외교를 교훈으로 삼는 대외정책을 지향할 필요가 있다”며 “일본은 2년 전의 반성을 망각한 채 과거사에 대한 사죄로부터 아무런 깨달음도 얻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과거에 있었던 수많은 반성에 대한 진정성이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한일강제병합 100년이 되던 해에 간 나오토 일본총리는 “한국인들은 그 뜻에 반하여 이뤄진 식민지 지배에 의해, 국가와 문화를 빼앗기고, 민족의 자긍심에 깊은 상처를 입었다. 역사의 사실을 직시하는 용기와 이를 인정하는 겸허함을 갖고, 스스로의 과오를 되돌아보는 것에 솔직하게 임하고자 한다. 아픔을 준 쪽은 잊기 쉽고, 받은 쪽은 이를 쉽게 잊지 못하는 법이다. 이러한 식민지 지배가 가져다준 많은 손해와 고통에 대해 여기에 다시 한 번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의 기분을 표명한다”라는 사죄 담화를 발표했다.
문 의원은 “일본의 사죄가 진정성을 얻기 위해서는 일제침략기에 벌어진 불법적 행위들에 대한 참회와 그에 따른 배상과 보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한국이 역사적 정당성과 실효적 지배력을 모두 갖추고 있는 독도에 대한 터무니없는 욕심도 공개적으로 포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일강제병합으로부터 102년이 지난 지금, 빼앗긴 들에 봄은 왔지만 아직 꽃을 피우지는 못했다. 되찾은 들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며 “102년 전의 아픈 역사를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스스로의 힘으로 강해지는 나라,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투쟁한 애국자가 숭앙받는 나라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촉구했다.
작성일 : 2012.09.04 16:14:38조회수 : 41
(인천=뉴스1) 주영민 기자= 민주통합당 문병호 의원(인천 부평갑)은 29일 ‘한일강제병합 102년을 맞이하며’라는 논평을 통해 “스스로 강해지는 나라를 만들자”고 주장했다.
문병호 의원은 “당시 동아시아 정세는 열국의 각축으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만큼 지혜로운 실리외교가 필요했지만, 아쉽게도 대한제국은 그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에 대한 사대를 중시하는 이들과 다른 열강을 끌어들여 종속을 타파하려던 이들이 첨예하게 대립했고, 이후에는 각각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특정한 나라에 몰입하는 대외정책이 국가를 달리하며 반복됐다”며 “어느 한 쪽에게도 몰입하지 않고 냉정한 시각으로 균형을 갖추고 실리를 얻는 광해군의 외교정책이 필요한 시기였지만, 대한제국은 하나의 나라에 모든 것을 거는 몰입외교로 실리도 명분도 생존도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100 여년이 지난 지금 이미 실패가 증명된 몰입외교를 지양하고, 국제정치의 냉엄함을 직시해 광해군의 실리외교를 교훈으로 삼는 대외정책을 지향할 필요가 있다”며 “일본은 2년 전의 반성을 망각한 채 과거사에 대한 사죄로부터 아무런 깨달음도 얻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과거에 있었던 수많은 반성에 대한 진정성이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한일강제병합 100년이 되던 해에 간 나오토 일본총리는 “한국인들은 그 뜻에 반하여 이뤄진 식민지 지배에 의해, 국가와 문화를 빼앗기고, 민족의 자긍심에 깊은 상처를 입었다. 역사의 사실을 직시하는 용기와 이를 인정하는 겸허함을 갖고, 스스로의 과오를 되돌아보는 것에 솔직하게 임하고자 한다. 아픔을 준 쪽은 잊기 쉽고, 받은 쪽은 이를 쉽게 잊지 못하는 법이다. 이러한 식민지 지배가 가져다준 많은 손해와 고통에 대해 여기에 다시 한 번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의 기분을 표명한다”라는 사죄 담화를 발표했다.
문 의원은 “일본의 사죄가 진정성을 얻기 위해서는 일제침략기에 벌어진 불법적 행위들에 대한 참회와 그에 따른 배상과 보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한국이 역사적 정당성과 실효적 지배력을 모두 갖추고 있는 독도에 대한 터무니없는 욕심도 공개적으로 포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일강제병합으로부터 102년이 지난 지금, 빼앗긴 들에 봄은 왔지만 아직 꽃을 피우지는 못했다. 되찾은 들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며 “102년 전의 아픈 역사를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스스로의 힘으로 강해지는 나라,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투쟁한 애국자가 숭앙받는 나라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