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영주의원실-20121005]선관위 지도부, 사용처 불분명한 각종 활동비 무려 5억여원에 달해
선관위 지도부, 사용처 불분명한 각종 활동비 무려 5억여원에 달해

- 카드사용액 1억4천6십9만3천원, 현금사용액 3억8천1백9십만원에 달해


무소불위의 권력을 자랑하는 중앙선관위가 이번에는 끝도 없이 집행되는 임원들의 활동비로 다시 한 번 초법적 기관임을 확인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선진통일당 김영주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최근 3년간 카드사용내역과 현금사용내역’에 따르면 위원장, 사무총장, 상임위원, 사무차장의 카드사용비는 1억4천6십9만3천원, 현금사용비는 3억8천1백9십만원으로 3년간 총 5억2천2백59만3천원이 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선진통일당 김영주 의원은 “명확한 예산 세목도 없이 중앙선관위임원들이 활동비 명목으로 연평균 1억7천5백만원을 지출하는 것은 국민의 혈세를 마치 자기 돈인 양 쌈짓돈처럼 낭비하고 것과 같다.”라며 “근거가 불명확한 각종 활동비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선관위에 관련 영수증 사본을 요청했지만, 단 한 장도 받지 못했다”라고 폭로해 선관위의 조직적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김의원은“선관위가 과거 군사정권에나 있을법한 초법적·위법적․탈법적 권력을 휘두르며 국민 위에 군림하고 있다.”며 “선관위의 핵심과제인〈정치자금 투명성 확보>는 선관위의 예산부터 투명하게 관리할 때 비로소 달성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국감 이후라도 이 문제를 철저히 조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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