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신경민의원실-20121008]연합뉴스, 불공정 보도 개선위해서는 지배구조 개선해야
연합뉴스, 불공정 보도 개선위해서는 지배구조 개선해야

- 프랑스 AFP통신 ‘탈정치적’ 이사회 구성, 사장선출 방식 적극 검토해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신경민의원(영등포 을)이 8일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최광식 문화부장관을 상대로 연합뉴스의 지배구조 개선 대책을 따져 물었다.

신 의원은 “연합뉴스가 뉴스통신진흥법을 통해 안정적인 재정기반은 확보했지만 정치적 독립성은 확립하지 못한 채 불공정 보도로 비판받고 있다. ‘해석은 안 쓰더라도 발생은 반드시 쓴다.’가 뉴스통신사의 존립 가치인데 최근 들어 발생을 안 쓰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신의원은 “이와 같은 연합뉴스의 불공정 보도는 정치적 독립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뉴스통신진흥회의 이사 추천 방식과 사장 선출 방식에 기인 한다”고 말하며, 세계 3대 통신사인 프랑스AFP 통신사의 이사회 구성, 사장 선출 방식을 연합뉴스에 적용해 볼 것을 제안했다.

AFP통신의 이사회는 총 16명으로 구성되는데 이 들 중 13명은 언론계 종사자이고, 정부인사는 3명에 불과해 어느 특정 정당에 의해 좌지우지되지 않으며,
사장 선출은 이사회 5분의 4에 해당하는 12명의 동의를 얻어야 해서 정부에 의한 낙하산 사장 임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또, 이사회가 3번의 투표에서 결론을 내리지 못하면 사장 선임은 AFP의 운영과 편집권, 기사의 공정성을 감독하는 ‘AFP 최고위원회’에 권한이 넘어가는데,
8명으로 구성되는 AFP 최고위원회는 정부대표 1인, 대법원 판사 1인, 지방지 대표 1인, 라디오 TV대표 1인, 전직 대사 1인, 도지사 2인, 노조대표 1인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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